영천·청도 국회의원 무소속 김장주 예비후보(사진)는 시민후보를 자칭하고 지역의 시민들을 SNS 선거대책위원으로 모집하고 온라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장주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과거와 같은 대면 선거운동이 위축 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지지자들을 '선거대책위원'으로 위촉하는 시민대..
김병욱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박명재 총괄선대위원장, 김순견, 문충운 前 예비후보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한 '미래희망캠프'를 출범시켰다. 김순견·문충운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세대교체를 통한 포항의 새로운 역사의 첫 페이지를 기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며 "박명재의 '큰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예천군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지난 22일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상공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김형동 후보는 이날 오후 용상공설시장을 둘러본 뒤 시장상인회 신종억 회장과 상인연합회 신현하 회장, 상인들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신현하 상인연합..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사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한 대구·경북지역의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염병의 경우,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와 달리 그 영향..
우리공화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사진)은 21대 총선 대구 달서구병 지역구 우리공화당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원진 의원은 "미래통합당은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 보수의 정체성이 모호한 사람 등 기형적인 통합으로 보수우파를 분열시켰다"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
미래통합당 최고위가 25일 공천무효 결정을 내린 경주시 선거구에 김원길(사진) 통합당 중앙위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통합당 경주시 선거구는 현역인 김석기 의원을 포함해 총 9명의 후보가 공천권을 놓고 경쟁을 벌였지만, 김원길 통합당 중앙위 서민분과경제위원장과 박병훈 전 경북도의원 간의 2자 구도로 경선이 진행됐고, 이후 박 전 의원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25일 새벽 6시 30분 이례적인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하고 앞서 공관위가 확정한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의원의 경주시 선거구 공천을 취소했다. 앞서 진행된 국민경선과 공관위의 공천 결정을 통합당 지도부가 기습적으로 무효화 한 셈이다. 통합당 최고위의 이같은 결정에 경주 시민들은 "도대체 경주를 어떻게 보고 자기들 마음대로 시민의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한 대구·경북지역의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특별법에는 코로나19 전체 확진자수의 90%가 대구경북지역인 만큼 개인과 기업, 공동체 전반..
25일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을 강화하는 일명 '민식이법'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이제라도 법인이 통과돼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늘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단속을 강화하는 민식이법이 시행된다"면서 "민식이법은 김민식 군을 비롯해 아이를 잃은 고통 속..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이번 국회의원선거 주요공약인 '동구 TEST BED'의 일환으로 '스마트 주차타워' 도입을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차타워 도입은 주택 밀집도가 높고 공영주차시설이 부족한 동구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공..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대구산업철도의 조기 착공과 복선전철화 추진을 통해 계명대역을 지역 거점 대중교통 환승지구로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대구의 서부지역은 대구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해 대중교통 수요가 많지만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최고위의 무효 결정을 박은 경주시 선거구의 박병훈 예비후보(사진)는 25일 소명서를 내고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소명서에서 본인에 대한 교통사고건, 공직선거법 위반의 건에 대해 당시의 사건기록과 판결문 등을 첨부해 제시하며 “억울한 공천 탈락의 피..
미래통합당은 25일 아침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경북 경주, 부산 금정,경기 화성을, 경기 의왕·과천 등 4곳의 공천을 무효화 했다. 4곳 모두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원안을 유지하기로 한 곳으로 최고위원회가 이를 다시 뒤집은 것이다. 공천이 무효가 된 경북 경주는 현역인 김석기 의원이 공천 배제(컷오프)된 경주는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제21대 총선 대구 달서구병 지역구 공천이 확정됐다. 조 의원은 “미래통합당은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 보수의 정체성이 모호한 사람 등 기형적인 통합으로 보수우파를 분열시켰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확고히 지키고 끝없이 좌로 가면서 국가경제와 서민경제를 망가트리는 문재인 정권과 강력하게 맞서 싸운 조원진의 총선압승이 진정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대구 북구을·사진) 후보는 24일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으로부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고, 노동자의 권리증진과 공공부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21대 친노동·친공공 총선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의락 후보를 공개 지지한 공공노련은 전국전력..
미래통합당 구미시 갑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사진)는 구미공단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미국·유럽 등의 대량해고 사태는 구미공단의 수출 급감과 실직사태로 그대로 전이될 것이라는 점을 깊이 우려하면서, "현재와 같은 국난극복 상황에서 시민들이 정치인에게 기대하는 것은 문제해결 능력이며, 지금 가장 절실한 것..
4·15 총선 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경북 경산시·사진)는 생존의 기로에 놓인 자영업자, 중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을 위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2일 제안한 40조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을 정부 여당이 적극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윤두현 후보는"황교안 대표가 건의한 긴급구호자금은 자영업자, 중소상공..
허대만 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선거구·사진)는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해 24일 논평을 내고 참여자 전원을 신상을 공개하고 강력 처벌할 것을 주장했다. 허 후보는 논평을 통해 "먼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 16명을 포함한 피해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4일 "n번방은 단순한 일탈 공간이 아니라 반사회적인 집단이 모여있는 범죄소굴이었다. 소름 돋는 섬뜩한 사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 대표는 "미성년자를 노예처럼 성착취하는 가해자들의 잔혹한 행위에 국민들은 격노하고 있다"며 "n번방 사건은 단순한 음란물 유포죄가 아니다. 미..
김규환 미래통합당 의원이 "개인적으로는 피를 토하는 심정이지만 절대절명의 순간 선당후사의 굳은 마음으로 결정했다"며 24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금까지 경선에서조차 배제된 정확한 이유를 듣지 못했다. 그 누구도 알려주는 사람들조차 없었다. 도저히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