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10일 "마타도어(흑색선전)를 중단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 선거를 펼치자”고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가뜩이나 코로나19로 동구 주민을 비롯한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4·15 총선에 대한 관심이 낮은데 네거티브나 마타도어 선거전을 펼치는 것은 정치 ..
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3월 9일 코로나19 관련하여 제2차 의원 간담회를 소집하고 영양군으로부터 현재 대응 상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8일 제1차 간담회 시 논의되었던 사항들의 진행 여부를 점검하고, 현재 타 지자체 집단 거주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군의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4·15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경북도의원 제6선거구(연일·상대·대송) 재보궐선거에서 박정숙(63) 前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 이동업(56) 前 연일 개발자문위원장이 공천을 받아 경선을 치르게 된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공천만 획득하면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성..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이 더불어민주당 측의 막말과 망언 퍼레이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대구시당은 8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측의 대구 봉쇄 발언이 나온 지 불과 몇 일 만의 터져나온 막말 퍼레이드"라며 "이 정도면 더불어 민주당의 계획적인 가담이 의심될 정도”라고 지적했다.논평에 따르면 지난 1일 민주당 전국청..
미래통합당 김상훈 국회의원(대구 서구)이 대표발의한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기반시설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개정된 '건축법'은 건축주가 공사감리자로부터 제출받은 감리중간보고서를 허가권자에게도 제출토록 했다. 현행 건..
4.15 총선 미래통합당 양금희 대구북구갑 후보가 막말 해당 행위로 공천 탈락한 정태옥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 했다.양 후보는 9일 “정태옥 의원이 주장한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연동형 비례대표제’주장에 절대 찬성한 바 없고 ‘심상정 대통령 만들기’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이런 악의적 비..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재수 대구동구을 예비후보가 “코로나19 발병과 관련해 대구시민을 코로나19의 감염원으로 여기거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대구손절’이라는 표현에 대해 대구시민으로 심한 모멸감을 느끼니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종일 코로나19 특집뉴스가 방송되는데 발병원인이 '대구..
"이게 개혁 혁신공천입니까?" 미래통합당 대구경북(TK)공천 대학살 파문이 총선 판을 흔들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젊은 층을 수혈해 젊은 정당을 만들기 위해 혁신공천을 호언장담해놓고 막판 공천내지 경선이 엉망진창이 돼 버렸다는 지적이다. 경북지역 경우 불출마를 포함 현역 72%가 교체되는 대학살..
문충운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가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경선후보로 확정 받은 가운데 포항·울릉이 직면한 현안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9일 "출마선언에서 밝힌대로 포항·울릉의 신산업 육성 등 경제를 살리고 중앙에서 포항·울릉의 이익을 적극 대변 하겠다..
지난 6일 미래통합당 경북공천관리위원회는 4·15 재·보궐선거 공천 심사에서 포항시의원 재선거(마 선거구 중앙, 죽도) 안병국(53·사진)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으로 확정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포항의 자존심 이였던 죽도·중앙의 지난 명성에 걸맞은 포항의 중심지로 건설해나가며 구도심의 재건에 최..
허대만 예비후보(포항남울릉선거구)를 포함한 '코로나19 재난극복소득 추진모임(이하 재난극복소득추진모임)'은 9일 코로나19 긴급 생활지원 촉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면담을 추진하고 2차 성명을 발표했다. '재난극복소득 추진모임'은 "수입도, 월급도, 급식도 차단되어 한계상황을 맞고 있는 중..
송언석 국회의원이 9일 "김천의 도약!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 서겠다"며 21대 총선 출마선언을 했다. 이날 송 의원은 "코로나19 사태의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저는 오늘 사랑하는 고향 김천의 도약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는 문재인 정권 교체의 선봉에 서기 위해 21대 총선 출마를 공..
미래통합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이 다가오는 4·15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하고 당의 총선승리에 일조할 뜻을 밝혔다. 박명재 의원은 9일 오전 지역구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KTX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공관위의 결정은 분통 터지는 TK학살 수준"이라 비난하면서도 "당의 발전을 ..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이 차별 받지 않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여성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을 만나 장미꽃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이 같이 말했다.권 예비후보는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경제활동과 ..
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9일 '동구비전 3533 공약'을 발표했다.공약에 따르면 강 예비후보는 모든 구민들이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구 재도약을 위한 5개 권역별 도시발전 계획 ▲고품격 도시 조성 실현을 위한 교육·문화시설 확충 ▲모든 구민들이 행복..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일부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하면서 이번 4·15 총선의 최대 변수로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무소속 출마 움직임을 보이는 예비후보 가운데는 지역에 탄탄한 조직을 갖춘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대부분이어서 선거구도의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
경주시가 올해 '자동차부품·철강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경북도와 함께 3억3천만원을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 위탁해 R&D 기획, 전산해석, 시험·분석, R&D 사각지대 해소, 기술전문가 매칭·시제품 제작·기술특허 지원, 현장 애로기술 컨설팅 등 9개 분야에 무상지원에서부터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
경주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침체되고 있는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조기발주'와 '신속집행' 등 촉진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모든 건설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시공중지 해제에 따른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하도록 하며, 소규모 주민숙원 및 수해복구사업에 대해서는 우기 시작 전 완공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해
곽대훈 의원(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이 8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 대구달서갑 지역구 공천이 당헌을 위반한 낙하산 공천이라며 재심을 통해 바로잡아 줄 것을 요청했다.지난 6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달서갑 지역구에 이두아 전의원(18대 비례대표)을 단수 추천했다.이를 두고 곽 의원은 "명백한 당헌 위반"..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수성구을 예비후보가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해 총선 압승으로 이어가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자로 결정됐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준 덕분이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천을 받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