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대표에 출마 예정인 주호영 의원(사진)은 22일에 이어 23일 경북 당협 방문을 이어가며 당원들을 만나 "문재인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기 위해 반문재인 세력이 똘똘 뭉쳐야 한다. 보수대통합을 위해 대권주자들이 이번 전대에 나선다면 대선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항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책임당원 108명이 23일 버스 3대를 대절해 국회 도서관 앞마당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는 김진태 의원을 지지하기 위해 상경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고향을 떠나 있어도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은 항상 가슴 속에서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쌓아온 역량과 경륜을 고향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고 싶은 것도 사실입니다.” 경주시 건천읍 출신으로 지난 1990년 국회입법 고등고시에 합격해 29년간 국회 공무원으로 재직한 한공식(58·사진) 국회 사무차장..
손혜원 의원(사진)의 부정부패와 비리행위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친 손용우씨의 건국훈장 수여가 도마에 올랐다. 손 의원의 부친 손용우씨는 지난 30여 년 동안 6차례 포상 심사에서 탈락했는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작년에 건국훈장이 수여되어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자유한국당 손혜원랜드게이트 진상규명 TF 단장 한선교 의원은 22일 보도 자료를 내고 "과거 우상호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 '새누리당안에 박근혜, 최순실 호위병들도 척결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며 "자신의 남편과 조카, 보좌관 등 지인을 이용한 차명 부동산 투기의 끝판을 보여준 손혜원 의원의 불법·탈..
정부에 의해 국가소유 토지로 편입됐으나 그 동안 보상을 받지 못했던 하천편입토지에 대해 종전 소유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최덕규)와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장동호)는 다음달 12일부터 열릴 제239회 임시회를 앞두고 22일 오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 경주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주동궁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
21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손혜원랜드게이트 진상규명 TF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정조사를 제2야당과 공조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석기(사진·경주시) 의원은 21일 오후 3시 50분 국회 정론관에서 용산 화재참사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2009년도 1월 달에 발생한 용산 화재참사 당시 서울경찰청장이던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관련 영상을 보여주며 영상 한 컷 마다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며 강제진압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1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병역 문제에 대해 "이미 검증이 끝난 것"이라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이날 대구에서 열린 한국당 대구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행사 참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아무 문제가 없다. 오로지 국민들과 함께하는 일에 진력하도록 하겠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도민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힘찬 포부를 밝혔다. 행정보건복지위는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조례·예산·결산·동의안 등의 의안심사와 현지활동, 간담회·공청회 등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은 21일 오전 전국시군자치구희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19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정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의정봉사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의원에게 ..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은 20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 2019 신년교례회에서 보수 개혁은 대한민국 국민의 명령으로 국민이 원하는 정치, 국민을 위하는 정치혁신을 약속하며, 인재대국, 지식강국에 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자유한국당 전당 대회 출마가 유력시되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사진)가 입당 후 첫 지방 행보에 나선다. 18일 황 전 총리 측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21일 오전 11시 대구 한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당 '여성정치 아카데미'에 참석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부산시당을 방문해 입당 인사를 할 예정이다.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손혜원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회 상임위 간사직에서도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지난 15일 의혹이 처음 제기된 지 닷새 만에 내린 결정이다.
야당들은 20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탈당 결정을 평가절하하고 국회의원직 사퇴와 검찰 수사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김순례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손혜원 의원과 홍영표 민주당원내대표의 기자회견은 국민에 대한 기만이자 모욕"이라며 "당장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조건 없이 검찰수사를 받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지난 18일 남·북구청을 방문해 2019년도 구청 각 부서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안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북구청을 방문한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한진욱 부의장 등 32명의 의원들은 양 구청장으로부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부서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주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현안사항 해결 노력을 당부했다.
경주시의회 김순옥, 서선자 의원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19전국지방의회 신년 합동세미나에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의정역량 강화를 통한 선진 의정 구현을 목적으로 국회법인 지방의회연구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TV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손혜원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회 상임위 간사직에서도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지난 15일 의혹이 처음 제기된 지 닷새 만에 내린 결정이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주변 일대 건물과 토지 매입을 놓고 부동산 투기 의혹을 처음 제기한 SBS를 비롯한 언론사들에 대해 손 의원은 자신의 명예를 걸고 고소, 고발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내려놓는다. 20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손혜원 의원과 홍영표 원내대표가 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