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기슭에서 생산된 영주사과가 국내시장은 물론 말레이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사과(부사) 5톤이 23일 부산항을 출발해 내달 10일부터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Great Eastern Mall에서 전시ㆍ판매 된다.이번 영주 농특산물 전시ㆍ판매 행사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대표적인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3일(현지시간) 하락세를 이어가며 이날 오전 한때 4119달러(약 466만원)까지 떨어졌다. CNBC는 이날 비트코인 가치가 최근 7일 간 1400달러(25%) 이상 내려갔다고 코인데스크(CoinDesk)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21일 대구본사에서 '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을 펼쳤다.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와 함께한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의 정비사업 관계자에게 재개발·재건축사업 분쟁예방 및 조합원 권익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정비사업 추진단계별 주요 쟁점사항▲조합운영 실태점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가 미래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오는 2020년 8조 달러(약 89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분야도 스마트, 인공지능(AI), 디지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본부)가 지난 20일 대구엑스코에서 '2018 대구경북 기술금융 투자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대구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구테크노파크 등 100여명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돼 좌담회와 기업지원사업 ..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지난 21일 대구 본점에서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대학생을 초청해 기관 현장견학 행사를 가졌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 취업난 해소 및 지역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대구소재 12개 공공기관, 7개 지역대학이 지난 15일부터 3일간 공동으로 '2018 지역인재 역량강화 ..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해외 인프라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최근 아세안(ASEAN)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LNG 건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가스공사가 전략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외 하류 인프라사업’과 가스안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관에서 열린‘2018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EIT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저소득층에 인적자원(자원봉사, 멘토링 등)과 물적자원(푸드뱅크 등)을 ..
디지털음반플랫폼 렛미솔이 아티스트와 함께 상생하는 음원시장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현재 거대유통사, 제작사, 협회 등에게 소외된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창작물을 알리는데 한계가 있는데, 렛미솔은 이러한 문제를 개인용 플랫폼 안에서 모바일 음원작업, 음원등록 및 유통·판매를 도와주는 시스템을 마련했다.렛미솔의..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대학생·청년 대상 소셜벤처 취·창업지원을 통해 사회혁신 및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서울시,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공공상생연대기금과 22일 오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청년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대구 달성군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린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에 참가해 중국 현지여행사 관계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달성군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해 인기를 끌었다. 달성군은 박람회에서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 대견사, 마비정 벽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100대 피아노..
대구시가 22일 삼성창조캠퍼스에서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부기관장으로 구성된 ‘대구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최고책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전재경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원기관(교육청, 대구상의, 대구은행, 대구경북첨단의료산..
DGB금융그룹이 22일 '2018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좋은기업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을 5년 연속(총8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건설이 2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건설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건설분야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원전 해체 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방폐물 운반·저장·처분 기술을 국내 산업체 및 대학에 이전키로 했다.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주 본사에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경희대 등 20개 기업 및 대학교와 방폐물관리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단은 2017년 공개한 사용후핵연료 금속·콘크리트 용기, 3차원 통합부지기술 모델링 등 5건의 기술을 비롯 사용후 핵연료 중간 저장시설 설계기술을 추가로 이전했다. 민간에 이전한 기술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사용후핵연료 금속·콘크리트 용기는 사용후핵연료를 물이 아닌 공기로 냉각하는 방식으로 운반과 저장에 모두 사용할수 있는 국내 최초의 독자 모델이다. 공단은 지진, 화재, 낙하, 항공기 충돌 등의 실증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국민중심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방폐물관리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관련 기술은 민간에 이전해 방폐물 관련산업체와 동반성장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 2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경산발전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희망경산 10년대계"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대학총장,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발전 10대전략 경과보고, 위원 위촉, 기념 퍼포먼스, 명사 초청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21일 대구조달청과 함께 대구엑스코에서 '2018 스타트업 공공구매상담회'를 열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23부터 25까지 8층 고객 쉼터에서 '우리가 그린 내일' 이라는 테마로'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이 내년에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구은행은 지역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10년간 지역기업 대상 기업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유·무형의 지역기업 지원활동을 벌여 지역대표기업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1일 대구시 동구 에덴공항경로당에서 2018 대구지역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