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은 13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원욱 의원 등 여야의원 5명, 그리고 국회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리디노미네이션'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의 유성엽 의원이 선출됐다. 유 의원은 취임 일성으로 "오늘부터 민주당 2중대 소리를 듣던 평화당은 없다. 치열한 원내투쟁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은 지난 10일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2017년 11월 15일 포항지진 및 여진의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북도의회 남용대 의원(무소속, 울진·사진)이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진·안동간 시외버스노선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남 의원은 예전 도청이 대구에 소재하고 있을 때에는 울진에서 대구까지 무정차가 다수 운행하고 있어 울진군민들이 민원을 보는데 큰불편이 없었지만, 안동으로 이전한 후부터는 불편이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
영천시의회는 지난 10일 제19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오는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에 관한 질문,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199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영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12일 오전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황해사 점등식을 시작으로 문수사, 오어사, 보광사, 안향사, 보경사, 옥천사, 고석사, 용연사 등 관내 사찰을 차례로 찾아 법요식에 참석하고 부처님의 자비로 국태민안과 어렵고 힘든 서민들에게 부처님의 공덕과 자비와 광명..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일자리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경남의 문화관광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토론과 함께 관련 세미나를 여는 등 2019년도 상반기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 대표가 이만희(경북 영천시·청도군)의원과 함께 영천에서 농업인 간담회를 열고 농정관련 주요 현안 등 농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7일부터 '국민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벌이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오전 10시경 영천에 도착해 대창면 용대로 소재 복숭아 밭에서 이만희 의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약 1시간에 걸
경주 외동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갖춘 외동생활체육공원이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외동생활체육공원 준공식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했다. 행사는 제막식 및 기념식수, 식전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읍민체육대회 및 새농민 한마당 축제, 봉황대 뮤직스퀘
경주 화랑마을의 체험형 수영장이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조성이 한 창이다. 총 사업비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체험형 수영장은 화랑마을 내 도전모험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는 곳에 조성 중이다. 전체 부지 면적 2253㎡, 원형풀과 반원형풀, 미니 워터 슬라이드 등 3곳으로 수영장은 면적 366㎡, 편의시설은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 면적 10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진행된 국내 언론과 첫 단독 대담에서 사회자인 송현정 KBS 기자의 진행 태도와 방식을 두고 일부 비판여론이 일고 있는데 대해 “오히려 공격적인 공방이 오갔어도 괜찮았겠다”며 10일 참모진들에게 아쉬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흘째 전국을 돌며 '민생투쟁 대장정'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9일 경주를 찾아 “문 대통령이 고집을 꺾지 않는 한 민생의 고통을 해결할 길이 없다”며 문재인 정부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황 대표는 이날 “한국당이 어려울 때 중심을 잡아 준 것은 결국 국민이었다”고 말문을 연 후 “민생대장정..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5월 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0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3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김택호 의원은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상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권재욱 의원은 '구미대교 보강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촉구하였으며, 예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오후 3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와 첫 회동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형님을 모시고 여야 협상을 했는데 이제 동생이 나타났다"며 "우리가 민생과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된다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사진·포항남·울릉)은 남북협력기금의 운용 및 심사과정에 수탁기관의 참여를 보장하고 국회의 추천인을 참여시켜 대정부 감시·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의 '남북협력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대표발의 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7일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총괄할 예결특위 박희정 위원장(사진)은 이날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해주신 시민들의 피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건전한 재정운용이 될
경북도의회가 15일간의 제308회 임시회를 9일 폐회했다. 이번 회기는 의원발의 조례 재·개정 20건, 집행부 조례 재·개정 6건, 5분 자유 발언 5건,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신설,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심사를 끝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시복 대구시의회 의원은 8일 시의회서 모교인 달성고 정치경제토론반 학생 21명을 초청해 선후배간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학생들과 가진 만남에서 의회의 현황과 역할 등을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사진·경북 칠곡·성주·고령)은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송언석(경북 김천)의원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대구·경북 제조업 설비투자가 수도권에 비해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설비투자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대구·경북 업체 가운데 설비투자를 축소할 예정인 업체가 28.6%로 수도권(23.4%)에 비해 5.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