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정도언론의 길을 걷고 있는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계신 경북신문 박준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포항시의회가 6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1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답변을 듣는 것으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성조, 박희정, 복덕규 등 3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물었다.김성조 의원은 11.15 지진 관련 철저한 원인 규명과 정부조사단의 조사 진행 상황과 지진특별지원법의 ..
다양한 지역 목소리의 전달과 올바른 여론 형성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 온 경북신문의 창간 10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간 경북신문은 바른말 하는 신문, 올곧은 신문으로 시·도민들의 손발이 되고 눈과 귀가 되었습니다. 지역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언론 본연의 역할과 책무를 완수해 왔습니다.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경북신문은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면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임태상 의원(사진)이 5일 제261회 정례회에서 "서대구역사사업의 추진방안이 확정된 지 3년이 지났지만 뚜렷한 진전이 없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서대구고속철도역사 건설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하며 2016년 기본설계용역에 4억원의 사업비가 지출됐을 뿐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 주변도로 건설로 역세권개발, 하·폐수 처리시설 통합지하화와 염색산업단지 재생사업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마련해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서대구고속철도역사 건설은 대구시가 오는 10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12월 착공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최소 2년이 소요된다"며 "행정절차 지연, 시운전 등의 각종 변수가 발생할 수 있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대구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준공하겠다는 답변만 되풀이 하고 있어 시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그는 대구시 중장기 도시철도망 구축사업은 올해 7월 순환선이 정부의 승인을 받았지만 순환선 노선에 서대구역사가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도 지적했다. 이에 임 의원은 "도시철도 순환선 노선에도 서대구 역사를 포함해야 하고 대구시에 서대구복합환승센터팀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6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 마지막 연설에 나선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고용·분배·투자 쇼크상태를 만든 문재인 대통령은 소득주도 성장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경제 회생 대책으로는 경제 민주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우선 정치개혁 과제로는 선거제도 개혁을 꼽았고,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에 대해서는 우선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을 통과시키자고 제안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은 무모하고 무책임한 정부"라면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일자리 창출 실패 등 경제실의 원인을 소득주도 경제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소득주도 성장의 핵심이 최저임금 인상이라면서 "시장의 현실을 무시한 최저임금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 무모하다고 밖에 칭할 수 없다고"강조했다. 그는 최저임금위원회를 개편하고, 최저임금의 인상 속도 조절 및 차등 적용을 대안을 제시했다.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도 김 원내대표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이 취업시장을 왜곡했다. 전체 취업자 수의 3.7%에 불과한 공무원 시험을 취업준비생의 40%가 준비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면서 "일자리는 민간이 만들어져야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각종 국정현안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문 정부에서 책임정치가 있었는지 묻지 않을수 없는데, 신고리 5,6호기, 대입정책 공론화 등이 대표적"이라면서 "비겁한 정부가 되지 않을 시금석이 국민연금 제도 개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지역 종합 일간지인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올바른 지역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10년간 애써 오신 박준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항상 지역중심의 언론 보도를 통해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써, 발빠른 취재와 공정한 보도로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자리 매김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언론은 자치역량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공기(公器)이며 주민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경북신문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늘 지역의 입장에서 대구·경북의 가치를 대변하고 시·도민의 이익을 창출하는 데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이웃의 이야기와 지역정보를 알뜰히 지면에 담아냄으로써 시도민들의 친근하고 든든한 벗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경북신문의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며 목소리를 담아왔던 경북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박준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0년 동안 경북신문은 언론의 중립성을 지키며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와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줌으로써 지역민과 지역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눈과 귀로써,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맥을 잇고, 대구·경북의 발전과 도약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거듭나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북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초심 속에서 발전을 거듭하는 참된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시고 시정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새로운 언론 문화를 개척하고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애써 오신 박준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수많은 지식과 정보 속에서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소중한 내용을 신속·정확하게 알리며,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이 시대 언론의 역할이자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긴 여정을 묵묵히 걸어오시면서 많은 풍파를 헤치고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며 진정한 이웃이 되어 지역의 중추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정론지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현안을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큰 버팀목이 되어 왔으며, 차별화된 정보와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언론은 진실의 창이며, 시대의 등불입니다. 앞으로도 경북신문이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걷어내는 밝은 등불이 되어 정론직필의 마음으로 참 여론을 전달하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경북신문의 새로운 발전과 힘찬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은 6일 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공단의 주요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일일명예지사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윤병길 일일명예지사장은 공단을 방문해 2018년도 중점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공단에 방문한 민원인들과 상담을 통해 건강보험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이러한 점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또한 팀별 업무흐름 파악 및 민원관련 서류의 결재를 직접 하며 건강보험 제도와 공단의 현안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윤병길 의장은 직원들에게 “시민들은 물론 노인과 사회적 약자분들에게 복지와 건강을 위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면서 "시의장으로서 우수한 건강보험제도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태(사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5일 정부와 여당에 "나라 경제를 끝판으로 내모는 '소득주도성장 굿판'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촉구하며 "소득주도성장을 놓고 청와대와 끝장 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소득주도성장을 '국민을 현혹하는 보이스피싱' '우리 대한민국이 베네수엘라로 가는 레드카펫' 등으로 표현하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 폭등이 예상되자 국무총리실은 범정부 차원에서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5일 발표된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보면 정부의 대책은 구호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정부가 내년도 재정지출을 올해 보다 10% 가까이 늘려 확정한 후 무리한 재정지출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인 박명재(경북 포항남·울릉군·사진),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이 공동으로 문재인 정부의 재정정책을 짚어보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재정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승직 의원(경주4,자유한국당, 사진)이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청 신도시 2단계 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소외된 동남권 균형발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현재 북부권에 이전된 신도청 청사와 추진 중인 신도시 조성사업은 300만 도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치 못한 결정이며, 100년 이상 도청을 이용할 많은 도민의 편의를 무시한 잘못된 의사결정이다"고 전제,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된지 3년차인 현시점에서 인구는 고작 1만명이 겨우 넘는 정도이고 이 때문에 안동, 예천의 원도심이 쇠락하고 있는 등 문제점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김상조(구미·사진) 경북도의원이 4일 제303회 임시회에서 새마을운동 종주도로서 위상 확립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오늘날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으며, 이를 확대·계승하는 것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인 경북도의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고령군의회(의장 김선욱)는 지난 4일 고령군 직장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간담회는 고령군의회 의원들과 신상진 고령군 직장협의회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호간의 교류를 위하여 개최하였다. 고령군 직장협의회에서는 제8대 고령군의회 출범의 축하와 더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함께 고령군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고령군 직장협의회가 조화를 이루어 살기 좋은 고령군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노력하자고 건의하였다. 김선욱 의장은 "불철주야 고령군의 발전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집행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고령군청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현장 중심의 투명한 소통행정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3기 경주시미래발전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알천홀에서 새로 위촉된 경주시미래발전자문위원회 5개 분과 3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에 주재훈 동국대 교수, 부위원장으로 권용환 한농연 경주시연합회장이, 5개 분과별 위원장에는 미래전략분과에 박종희 동국대 교수, 문화관광분과 한순희 전 시의원, 일자리경제분과 이경호 경주대 교수, 도시개발분과 최재영 경주대 교수, 시민생활분과에는 이상덕 서라벌대 교수를 각각 선출됐다. 또한 민선 7기 공약사항과 관련 △좋은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한 시장 직속 ‘일자리상황실’ 설치 △신성장 혁신산업 기업유치 및 육성 △전통한옥마을 정비 △문무대왕릉 성역화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현곡지역 만성적 교통난 해소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및 농산물가공센터 건립 △외동·안강지역 초·중등 교육환경 획기적 개선을 주제로 자문 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경주시미래발전자문위원회는 오는 18일 ‘301 경제살리氣’, ‘소통, 공감, 화합의 열린 시정’ 등 민선7기 6개 분야 120건의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분과별 세부 실천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경주 발전의 첫 단추를 끼웠다”며, “민선7기 시정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를 담아 미래 경주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능력과 열정을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전체간담회를 개최하여 2018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현황 등 시정 주요 현안 해법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상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시내공연과 퍼레이드 등을 지속하고, 모든 시민이 축제에 함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경과와 옥동 지역에 건립 예정인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의회 신청사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훈선 의장은 “오늘 논의한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 보전지역 해제는 안동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숙제인 만큼, 의회도 함께 고민하고 지혜로운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시민 중심 행정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는 4일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독도수호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일본의 반복된 독도침탈 행위에 대해 강력 규탄하면서 결연한 독도 수호의지를 다졌다.이날 의결한 '독도수호 결의안'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터무니없는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하고, 독도 수호에 대..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포항시 첫 2조원대 예산이자 제8대 들어 첫 제출 예산인 제2회 추경 심사에 들어갔다. 김상민 위원장과 김철수 부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예결특위 위원들은 3, 4일 양일간 964억 증액된 2조437억원의 방대한 예산안을 조금의 낭비도 없이 조정하기 위해 고강도 심사를 펼쳤다. 예결특위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합목적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투자사업에 있어서는 타당성 및 효율성을 집중 검토하고 계속사업은 연속성을 유지시키면서 비효율적인 사업은 과감히 조율해 실질적으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투자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요 투자 사업으로는 흥해실내체육관 여진피해복구비를 비롯한 지진 피해복구공사와 청년창업 LAB 구축사업, 포항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총 78건이다. 특히, 이번 추경 심사과정에서 초선의원과 다선의원의 다양한 질의가 이어져 사업 타당성을 집중 분석했으며, 심사 의원들은 늦은 밤까지 심도 있는 토론을 거듭하며 계수 조정을 마무리했다. 김상민 위원장은 “밤늦은 시간까지 지치는 모습 없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신중하게 해주신 동료 의원들의 열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포항시 사상 첫 2조원대 예산이라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심사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