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8일 농기계 안전반사판 부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부터 한생명 더 살리기'의 하나로 상주경찰서 및 상주농업기술센터 등 관계자 20여명과 상주시 공성면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세대융합형 창업팀 육성을 위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주관기관을 모집한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127억원을 활용해 세대융합 창업지원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주관기관 6개(수도권(3)·비수도권(3))를 선정, 기술·경험을 보유한 숙련 퇴직인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을 매칭, 창업팀을 발굴해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한약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생약제제 시험·검사 업무를 추가로 지정 받았다. 이로써 센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한약과 생약제제 모두를 아우르는 식약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이 됐으며 생약제제 시험·검사 업무의 확대로 한의약 품질관리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진일보한 기회를 마련했다.
DGB금융그룹 DGB생명이 대구·경북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대구·경북FC센터를 분리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DGB생명 대구·경북FC센터는 CEO 직속으로 편재해 기존 전국 단위에서 단독 분리돼 보다 집중적으로 12개 지점을 관리하게 된다.
한국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통영기지본부에서 현장 안전점검 및 청렴교육을 가졌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이 2018년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따른 경영부담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의견 수렴에 앞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부의 지원대책을 설명했다. 비용부담 완화 차원에선 ▲일자리 안정자금 신설 ▲고용연장지원금 확대 ▲신용카드 우대수수료 적용대상 확대와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상가임대차 보호 강화 ▲가맹점·대리점 협상력 강화 및 공정한 납품단가 실현, 그리고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대규모점포 규제 강화 ▲골목상권 전용화폐 확대 ▲청탁금지법 보완방안 마련 등을 소개했다.
에어부산이 이달 말부터 부산발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과 대구발 베트남 하노이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의 라오스 비엔티안, 베트남 하노이 노선 운항은 처음이다. 이번 부산~비엔티안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월,금요일 오후 10시 5분 출발하고, 대구~하노이 노선은 대구공항에서 목,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부산~비엔티안 노선은 지난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구~하노이 노선은 지난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각 왕복 9편씩 운항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우수 R&D기업의 연구개발 성과와 '2017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해 지난 28일 한국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우수 R&D기업 취재요령, 산업기술 R&D대전 관련 홍보 세부 활동 등을 공유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이 31일부터 8월11일까지 2주간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방학을 활용한 '무역역량강화교육'을 한다.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무역협회가 수출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무역인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 수출기업 네 곳 중 한 곳은 무역인력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무역인력이 갖춰야 할 역량을 묻는 질문에는 외국어 능력, 무역실무, 해당산업에 대한 이해도 등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2017년 의료지원 사회공헌 사업비 1억 6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지난 28일 대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안전 Dream'미아 방지 사전지문 등록 서비스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미아방지 캠페인은 롯데백화점 대구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사전등록 서비스를 진행하며, 휴가지에서 미아 발생 시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경찰청, 베베숲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익 캠페인이다.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경기도교육청과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초·중등 교육과 대학간의 융합적 지원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경기지역 우수인재의 성장을 위한 학자금지원과 초·중·고 교육기관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치분권형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 발굴지원 및 국가장학사업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NH농협은행이 지난해 923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로 나타났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나눔경영 리딩뱅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2011년부터 6년째 은행권 사회공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부문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 부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올해 2학기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장학재단-은행권 대학생 연합생활관(이하 고양시 대학생 연합생활관)' 입주신청을 내달 1일까지 받는다. 당일 통학이 어려운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지방출신 대학생은 누구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월 비용이 15만원 이하라는 장점으로 1학기 입주신청 당시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신청자의 지역과 소득분위 크게 두 가지 항목을 고려해 선발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모듈형 소파 신제품 '밀란 301'을 출시했다.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실을 꾸미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또 1인 가구 등의 증가로 주거공간이 소형화되고 있다. 한샘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모듈형 구성에 크기를 줄인 신제품 소파를 선보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5일 삼성라이언스파크 야구장에서 '장애인 스포츠 관람' 행사를 가졌다. LH 대경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LH라는 이념아래 지난 19일부터 여름철 맞이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오는 8월9일까지 지하 2층 유플렉스 광장에서 캐리어 전문 판매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와 카카오 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26일 포항시 북구 장성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함양을 위한 작은 도서관인'건강보험 작은공부방 54호점'을 열었다.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설립하는 Book-카페 형식의 작은 도서관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러 내·외빈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기증식 후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동센터 아이들은 비치된 도서를 함께 보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더바디샵 매장이 향긋한 향이 나는 '데오도란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이 오면 뜨거운 햇살에 의해 흐르는 땀냄새와 불쾌감이 상대방에게도 전해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오도란트는 살균작용이 있어 땀 냄새나 세균 번식을 억제시켜 향긋한 향이 난다.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데오도란트'는 롤온 타입으로 사용 부위에 문지르면 공 모양 어플리케이터가 돌아가며 내용물이 조금씩 나온다. 또 액상 타입으로 끈적이지 않고 빨리 건조되기 때문에 제품을 바른 후 바로 옷을 입어도 뽀송뽀송해 인기가 많다.
한국도로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8곳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도로터널 화재사고 예방' 대국민 캠페인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이는 고속도로 화재사고의 주원인이 차량결함인 점에 착안해 차량점검을 생활화하고 국민들에게 터널화재 시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