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지난 25일 대구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DGB Family봉사단의 제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무료급식 및 임직원 기증물품을 이용한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를 벌였다. DGB Family봉사단은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DGB금융그룹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의 별도 봉사단으로, DGB금융그룹의 직원과 직원 자녀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자녀에게 봉사의 기쁨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이 모바일 전용 아이M뱅크를 통해 DGB대구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대출신청이 가능한 '무거래 고객 대출신청 서비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전국 비대면 영업에 나선다. DGB대구은행 비대면 영업을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무거래 고객 대출신청 서비스'는 DGB대구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도 365일 24시간 온라인 자동서류제출(스크래핑)로 신용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아이M뱅크에 탑재된 모든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에서 제공되며 론센터 대출 승인 시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계좌개설 및 전자금융 가입 후 개설된 계좌로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대구·경북 지역 외 DGB대구은행을 거래하지 않는 전국 모든 고객이 아이M뱅크를 통해 DGB대구은행의 론센터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과, 우수 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에서 총 3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의 알 권리 보장, 기관의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신용보증기금은 허위 공시 및 미공시가 없는 18개 우수 공시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7일 인천 가스연구원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삼진야드와 '선박용 LNG 엔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3사는 중소형급 선박 및 발전기용 LNG 엔진에 대한 기술개발 및 보급에 나서게 된다.
농협경제지주 대구지역본부가 30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도시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날 개장장터에서는 전품목 10~30% 할인, 봄나물 특가전 등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이용고객을 위한 사은품 제공 및 삼겹살, 미나리 등 각종 시식행사도 풍성하게 벌일 예정이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봄을 맞아 키친&바스 패키지 3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84만원 할인 및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샘은 부엌 신제품 '유로 터치'와 욕실제품 '하이바스'를 묶어높은 품질에 합리적으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유로'시리즈는 지난해 월 1만세트 판매 기록을 달성한 한샘의 대표 부엌가구이며 '하이바스'는 독점 개발한 '휴 플로어(Hew Floor)'와 '휴판넬(Hew Panel)'을 사용해 단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지방우정청이 지난 27일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및 우체국 개인정보책임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방법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우정사업본부 개인정보 보호 담당(노상촌)을 초빙해 기관별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및 담당관의 역할, 분야별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파기방법 및 필수 이행사항 설명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수원은 27일부터 31일까지 본사 및 유관기관에서 '동유럽 원전운영국 주요인사 초청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원전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한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한수원에 워크숍 개최를 요청해 이뤄졌다. 참석자는 IAEA 운영진 외,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러시아,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등 7개국 정부를 비롯 원전 운영사와 규제기관의 원자력계 고위관리자 60여명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 원전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국 원자력계 간 협력의 기틀을 마련함은 물론, 동유
대구, 경산지역 6개 대학 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발전을 다짐했다.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는 각 대학이 보유한 우수자원을 연계한 공동교육 및 연구, 산학협력 진흥을 위해 27일 대구한의대학교 본관 창의세미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경산지역 6개 대학은 학령인구 급감,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 심화 등에 따른 지역대학의 어려움을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대학들의 의견 수렴과 실무자 회의를 거쳐 이번 협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내달 10일까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Start-up NEST)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Start-up NEST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4단계로 이뤄진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은 물론 컨설팅·멘토링·기술자문·해외진출·M&A중개 등 비금융서비스를 One-Stop으로 복합 지원한다.
대구지역 기업들이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해 과거 그 어느때 보다 높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 197개사를 대상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한 기업 인식 조사를 별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거 대비 최근 불확실성 체감 수준을 0에서 부터 10까지 수치화 한 평균 지수가 '7.2'로 집계됐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미래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국민 에너지복지 실현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가스공사 공급분야를 직접 관할하는 전국 사업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대구상공회의소 기획조정위원회가 지난 23일 앞산 고산골에서 대구사랑 환경보호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30여명의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쓰레기를 치운 후 건강을 다지기 위한 등산도 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2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한 온두라스 정부 대표단 및 미주개발은행 지역에너지 담당관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규모와 기술을 자랑하는 LNG 기지 운영현장을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수행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의 하나로 온두라스 정부 대표단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가스공사는 LNG 생산시설 및 인천 가스 과학관 견학을 제공해 가스공사가 보유한 30년 이상의 LNG 생산기지 운영 및 사업개발 노하우를 선보였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난 24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KEIT CS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KEIT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150여명을 선정하고 이날 CS서포터즈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열린회의를 개최했다. KEIT CS서포터즈는 고객의 시각에서 KEIT의 CS활동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외부 모니터단으로 앞으로 민원업무 처리절차와 R&D 평가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등 주요 고객접점에 대해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DGB금융그룹이 지난 22일 저녁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제11회 DGB수요특강을 열었다. 수요특강은 DGB금융그룹이 지역주민을 위해 준비한 무료 강좌로 DGB대구은행의 제2본점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수요특강에서는 대구지역 중견 국악연주단체인 예울국악단을 초청해 '봄맞이 우리가락 한마당'을 주제로 국악연주회를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흥겨운 국악 무대를 선사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일간 안동, 의성, 청송, 영덕, 예천 일원에서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내외 정세로 인한 관광시장 위기 극복을 위한 논의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북 테마상품 개발 코스 답사를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와 국내전담여행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 블루로드를 시작으로 의성 공룡발자국화석지, 청송 백석탄, 안동 월영교, 예천 용문사·윤장대 등 '경북 유일무이(唯一無二) 10대 관광콘텐츠'를 답사하고 매력있는 테마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지난 23일 저녁 개최된 워
경북도는 2017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인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에스티아이 등 9개사가 최종 선정돼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하고 중기청,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도와 경북TP가 지난 1월부터 지역 유망 중소기업 20개사의 신청을 받아 역량평가와 성장전략평가를 거쳐 선정된 9개사를 중소기업청에서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에스티아이(대표 서태일), ㈜비젼사이언스(대표 오인환), ㈜윈텍스(대표 고인배), ㈜프로템(대표 황중국), ㈜동아금속(대표 정한일), 산동금속공업㈜(대표 배선봉), ㈜한양에코텍(대표 최창식), 현대파이프㈜(대표 조선제), A.F.W㈜(대표 진정아) 등 9개사다. 실제 ㈜에스티아이는 구미에 소재한 전기가마, 전기로(광섬유, 반도체) 제조기업으로 전년도 수출비중이 93%, 3년간 R&D투자비율이 10%에 이르는 성장전략이 우수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다.
DGB금융지주가 지난 24일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을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은 향후 3년간 임기가 연장됐다. 박 회장은 1979년 대구은행에 입행해 서울분실장과 서울영업부장을 거쳐 전략금융본부장, 마케팅그룹장 겸 공공금융본부장, 지원그룹장 겸 영업지원본부장 , 대경TMS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번 박인규 회장의 연임으로 DGB금융그룹은 안정적인 경영체제하에서 지속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올해 사업비 투자 및 토지·주택 공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LH가 발표한 2017년 연간 사업계획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에 대지조성 공사와 주택건설 공사 등에 8526억원을 투자한다. 또 5492억원 규모의 토지와 주택을 공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사업비 투자계획은 토지보상, 대지조성공사, 주택건설공사 및 주거복지사업 등에 총 85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것으로 최종 확정하고 특히 총 사업비의 약60%를 상반기에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