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제의 공법적 접근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가 7일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다.
계명대 영어영문학과 4년 김진명씨(25)가 미 국무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전문대학 이기호 학장이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교육· 인재정책을 포함해 확대 개편된 기구다.
계명대는 신일희 총장이 폴란드 정부에서 주는 금십자(1급) 훈장인 '글로리아 아르티스(Gloria Artis)'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문화, 예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람에게 폴란드 문화부에서 주는 이 훈장은 공헌도의 비중에 따라 1, 2, 3급의 세 단계로 구분되며 신 총장은 이중 최고 등급인 1급 훈장을 받았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30일 오후 취임 후 첫 지방교육청 방문지로 경북도교육청을 방문, 도교육청 주요현안을 보고 받았다.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는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교내에 `Job Cafe’를 설치했다.
불법·고액 학원비 징수학원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이 내년 2월까지 실시되고 내년 6월까지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모든 학원의 학원비가 인터넷에 공개된다.
영남대학교는 대학 내에 `태양전지/모듈 소재공정 RIC(지역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태양광에너지 산업단지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민 대상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30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30일까지 교내 의학관에서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온라인 강의를 몰래 끼워 팔고, 모의고사비나 첨삭지도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교육청의 기준수강료 이상을 받은 학원들이 대거 적발됐다. 판매하지 않은 단기과정의 수강료를 설정해놓고 장기과정을 수강하면 마치 많은 금액이 할인된 것처럼 표시하거나, ‘최다 합격생 배출’ 등 과장광고를 일삼은 학원도 덜미 잡혔다.
경북대 교수 38명은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1억7000만원을 학교에 전달하고 제자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경북대 김효신 법대학장은 “법과대학 법학부 교수들뿐만 아니라 행정학과 교수들과 퇴임한 명예교수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번 발전기금은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전문법조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계획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지역혁신센터(RIC)와 지역 중소기업이 ‘RIC 혁신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다.
대경대학이 선후배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취업캠프를 21일을 시작으로 총 6회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내년도 졸업대상자 전원인 1200여명과 취업을 한 전공 선배 300명이 취업 멘토로 참여한다.
대구보건대학(학장 남성희)은 22일 교수와 학생 1500여명이 동참한 대규모 헌혈축제를 연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22일10시부터 대학 본관 1층로비에 헌혈 침대 15개를 배치하고 오후 5시까지 학생과 교수 500명이 릴레이 헌혈을 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전국의대생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 를 21일 의과대학 앞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학원이 고의적으로 허위광고를 단 1차례만 해도 등록이 말소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주대학교(총장 최양식)가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았다. 경주대는 2009학년도 입시부터 간호학과와 노인복지학과, 컨벤션·이벤트학과 등 3개 과를 신설,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가 초등학생용 금융교육 표준교안 '꿈꾸는 투자교실'을 개발해 일선학교와 공공도서관 등에 무료로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투교협은 "체계적인 금융교육이 절실한 초등학생 시기에 금융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정부 시절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이 전교조 사무실임대료와 각종 행사비용 8억1300만원을 보조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 사립학교들이 퇴직으로 발생한 결원 인원 대부분을 현행법상 불법인 비정규직(기간제 교사 및 강사)으로 채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