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전자공학부가 지난 9일 경북대 IT대학 2호관에서 학부생 학부모를 캠퍼스로 초청해 자녀들의 대학 생활을 소개하고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학부모 초청 학부생 진로설계 설명회'를 가졌다. 재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설명회는 대학과 학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진로와 진학,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학부 현황 및 진로 소개, 동문 특강, 동아리 작품 전시회, 실험실 방문, 교수와의 상담 및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동문 특강에는 전자공학부 06학번인 박상길 동문(한동대 겸임교수, ㈜액트 연구협력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경북대 전자공학부 도서관에서 키운 꿈 : 전자공학도의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전공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동아리 작품 전시회와 교수들과의 일대일 대화 등을 통해 전공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대학에 보내놓고 걱정도 되고, 궁금한 점도 많았는데 대학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드린다. 경북대 전자공학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교수님들과 학부의 많은 노력이 엿보인 자리였다"며 반겼다.
영남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교육부 '독도 교육주간'을 맞아 독도전시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교육부, 독도재단,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우리의 삶이 깃든 동해의 독도' 전시회를 동대구역 전시공간에서 오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도 사진과 함께 문서, 지도 등 사료를 바탕으로 독도 영유권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패널 전시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고 학생들이 우리 영토에 가지는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국 초·중·고교에서 '제1회 독도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1회 독도 교육주간을 맞아 일본의 그릇된 독도교육을 비판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KTX 오송역(4월 18일~22일)과 경상북도 교육청 관내 5개 기관을 돌며 순회 전시를 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 학교기업 건강운동과학센터가 지난 3월부터 경주 드림스포츠센터에서 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생존수영은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건강운동과학센터는 지난 3월부터 경주지역 19개 2,53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 중이다. 건강운동과학센터장 하성(스포츠과학과) 교수는 "안전하고 전문적인 생존수영 교실 운영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구조물인 수위조절판 설치와 데이터 구축 시스템, 심·폐소생술 및 인명구조용 장비 등을 구축했다"며 "동국대 경주캠퍼스 스포츠과학과의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우수 강사진이 초등학생들의 수영 능력 향상과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건강운동과학센터는 생존수영 교실 뿐 아니라 유·초·중등 교원 및 전문직원 대상 생존수영 직무연수 시행과 기업 연수 프로그램, 피트니스, 체력 측정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경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가 11일 국비무료 베이비부머 재취업을 위한 '특수용접'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취업을 희망하는 45~62세의 베이비부머 세대 20명이 3개월(240시간) 동안 이 대학 산업설비자동학과에서 실무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 학과는 2015학년도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선정돼 최근 첨단 교육시설장비를 도입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피복아크용접과 GTAW(티그용접), GMAW(탄산가스 아크용접)이며, 수료 후 관련 중소기업에 취업을 알선 받게 된다. 국비무료로 운영되며 훈련생들에게는 월20만원의 교육수당과 교통비 5만원 및 중식이 제공된다. 이날 입교식에서 허광 학장은 "철저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이 교육이 새로운 인생 2막 시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수료후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학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디자인&사무행정' 과정을 개설해 현재 모집 중이며 오는 20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DGIST가 매월 2, 4째주 화요일마다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DGIST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연구행정동 국제회의장에서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2·4 Day 융합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2·4 Day 융합연구 세미나는 융복합 기술에 대한 국내외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자간 학술교류 및 소통을 통한 융합 연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DGIST 융합연구원에서 시작하는 릴레이 세미나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 동물노화 연구의 대가 DGIST 박상철 웰에이징연구센터장은 '노화와 장수에 대한 전략'을 주제로 융복합 과학을 통한 노화 및 수명 연구의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박 센터장은 "최근 세계적 IT기업들이 인간의 수명 및 노화 연구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노화 상태 모니터링, 생체반응 회복 및 퇴화 방지 등 생물학, 의학, 공학 등 관련 학문을 융합해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가톨릭대 GLP센터(센터장 박영철 교수)가 환경부의 화학물질 유·위해성 정보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위해성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국내외적으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화학물질 규제와 위해성 평가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대가대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대학 GLP기관과 화학물질독성평가학과(대학원)를 보유하고 있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영철 교수는 "화학물질의 안전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먹거리 문제에서도 나날이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는데, 특성화대학원 운영사업을 통해 화학물질 안전 및 위해성 교육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가 다양한 지역음식의 역사성과 변천사를 공유하고 대구음식문화의 이해, 대구음식의 스토리텔링, 음식 속 문화 찾기 등 음식과 문화관광의 복합적 해설이 가능한 전문가 양성을 수행할 '대구음식문화 해설사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대구시가 공모한 이번 사업에 계명문화대는 교육기관의 역량과 유사사업 추진실적, 교육목적의 적합성, 교육내용의 충실성, 효율성, 창의성, 활용도, 교육장의 교육환경 및 교육운영의 기대효과 등의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대구음식문화 해설사 양성사업'은 5월부터 6월까지 1, 2차수로 나눠 각각 50명씩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대구음식문화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를 담은 이론 및 실습, 현장교육 등이다. 수강생들은 음식문화해설을 위한 지역음식 역사성과 변천사, 대구음식의 스토리텔링의 방법과 기법, 스토리텔러 속 문화 찾기, 대구 10미 역사소개와 음식문화해설사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등을 배우고, 현장체험교육, 대구음식관광박람회 기간 중 스토리텔링 대회 등에도 참가한다.
경일대가 지난 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포스코인재창조원 본사에서 중국 산둥외국어직업대학을 초청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POSCO인재창조원(원장 박귀찬), 중국산둥외국어직업대학(이사장 바이원휘)은 이날 협약식에서 공동 연구개발, 학생 및 교직원 상호교류 등 세 기관의 공동사업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계명대 기숙사 명교생활관 사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은 사랑입니다' 캠페인을 가져 화제다. 지난 5일 계명대 기숙사 명교생활관 사생들은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가지고 하루 동안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 날 적십자와 접촉해 기숙사내에서 헌혈버스를 운영했다. 헌혈 후에는 헌혈자들에게 헌혈증서를 기증받아 120장의 헌혈 증서를 모으고, 이를 동산의료원에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적십자 관계자는 "하루 동안 헌혈증서 120장을 모으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학생들의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헌혈 캠페인을 기획한 사생자치회장 김승환(21, 식품가공학전공 3년) 학생은 "계명정신과 봉사라는 과목과 국외봉사활동 등을 통해 배운 학교의 사랑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헌혈의 날'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생자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명대 명교생활관 사생자치회는 학생들의 큰 호응에 5월 4일 또 캠페인을 가질 계획이다.
대구·경북전문대학총장협의회(회장 김선순·수성대 총장)가 지난 8일(금) 인터불고호텔에서 지역 전문대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49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총회에서 올해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경북도 영농인력 양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협의회는 또 손재근 경북도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장과 최영숙 농업정책과장으로부터 경북도 농정현안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한국전문대학협의회 황보은 사무총장으로부터 오는 7월 예정된 '전문대학 엑스포' 등 올해 계획된 전문대학협의회의 각종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영남대 학생들이 '제1회 국제 전기자동차·스마트그리드·정보기술 국제학회(ICESI)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주인공은 영남대 자작자동차동아리 'YUSAE'에서 활동 중인 기계공학부 이순기(24, 4년), 염승제(22, 3년), 이윤화(21, 4년) 씨. 이들은 '2015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용 전기자동차의 설계' 논문으로 이번 국제학회 우수논문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논문에 제1저자로 참여한 이윤화 씨는 "논문에서 차량의 구조 및 감속기 설계, 모터의 제어와 냉각을 위한 시스템 설계, 차량의 동적 해석 등을 다루었다. 실제 소형 오프로드 전기자동차를 설계, 제작해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전기차 부문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당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면서 "일반적으로 전기자동차의 단점인 등판 각도 상승을 위한 감속 설계를 비롯해 토크 배분을 위한 모터 설계, 서스펜션(노면의 충격이 차체나 탑승자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 최적화를 시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기초교양대학(학장 피영규)은 지난 7일 바이오센터 강당에서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홍락 전 볼리비아 대사(잉카마야박물관장)를 초청해 '외교관의 눈으로 본 잉카마야 문명'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홍락 관장은 30여년간의 외교관 생활 중 대부분을 중남미 지역에서 근무한 중남미 전문가로서, 중남미 고대 인디오 문명에 관심을 갖게 된 사연과 현재 문경에서 잉카마야박물관을 운영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과테말라 대사 시절 과테말라 대통령과 헬기를 타고 가다 기체고장으로 불시착한 일화와 볼리비아 대사 시절 차세대 에너지원인 리튬 자원 확보를 위해 펼친 다양한 외교활동·잉카언어의 한글 표기를 시도해 국내 언론에 보도된 사례를 설명하면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나라사랑을 강조했다. 김홍락 관장은 성균관대 학사· 과테말라 산카를로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79년에 외무고시(13회)·스페인 외교관학교 수학·하버드대 정책연수·과테말라 대사·볼리비아 대사를 역임하였으며·체게바라의 볼리비아 일기·오늘의 초강국 미국이 있게 한 리더십의 저서와 올해의 외교인상(2010년)·홍조근정훈장·과테말라대십자훈장 등을 수상했다. 강을호 기자
경북대 대학원 식품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유치열 씨가 6일 손동철 경북대 총장직무대리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유 씨는 "대학 다닐 때 받은 장학금은 제가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해주는 큰 힘이 됐다. 제가 받은 나눔을 이어가고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미약하지만 발전기금이 교육환경의 질을 높여 후배들의 교육 및 연구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원예식품사업단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재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공업대 피부&네일 전공 이현정(2학년) 학생이 지난 달월 26일 'Ntv 슈퍼 파워 오디션 지역예선'을 통과해 ㈜코리아나 화장품에 취업이 보장되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슈퍼파워 오디션은 Ntv가 국내 청년층 일자리 창출 슬로건을 내건 K-Beauty 취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취업의 기회가 보장돼 꿈을 쫓아 도전하는 뷰티산업인을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 지역대학 미용학과 뿐만 아니라 미용학원 및 뷰티케어 종사자들이 참가해 전문피부미용사가 되며, 최종 상금 1억원을 받는다. 대학측은 "피부&네일 전공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위해 지도교수와 방과 후 학습을 통해 부족한 실기를 보충한 것이 이번 대회에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 학과는 각종 경진대회에서 상위 입상이 줄 이어 재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자긍심도 높다고 특히 취업 만족도가 우수하다"고 자랑했다. Ntv 슈퍼 파워 오디션 지역예선을 통과한 이현정 학생은 "본선 진출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코리아나 화장품에 취업돼 너무나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수성대 교직원들이 매주 수요일 아침 출근길에 학생들로부터 깍듯한 인사를 받고 있어 화제다. 수성대에 따르면 보건행정과 2학년 학생들은 전공 수업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정문에서 15도, 30도, 45도 등 다양한 인사를 한다. 이 학과는 단순히 강의실 안에서 이뤄지는 친절 서비스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인사를 경험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 전공 선택 과정의 '병원코디네이터 실무'를 이번 학기에 개설했다. 이 강좌를 개설한 보건행정과 유진영 교수는 "휴먼케어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 대학은 입학때부터 학생들에게 인사교육을 하고 있지만 이를 보다 체계화하고 실생활에서 몸에 밴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인사와 경어의 생활화' 교육을 전공 과정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대학생의 상징인 찢어진 청바지 대신에 반드시 정장을 착용해야 한다. "병원 등에서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학생들에게 '직업적 가치와 복장의 직업화 교육'도 제대로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유교수는 설명했다.
경일대가 지난 5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학생홍보대사 키우미 8기와 키우미온 2기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경일대 학생홍보대사 'KIU美(키우미)'는 대학의 이니셜(KIU)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한자(美)의 합성어로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경일대 학생을 의미한다. 지난해부터 경일대는 학생홍보대사를 키우미(KIU美)와 키우미온(KIU美-On)으로 이원화해 선발하고 있다. 키우미는 교내외 의전 및 홍보 행사의 진행을 돕고 홍보용 책자와 영상의 모델로 활동하며, 키우미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포털사이트 등 인터넷에서의 대학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올해로 창설 8회째를 맞는 경일대 학생홍보대사는 지난 3월 모집공고와 선발절차를 통해 키우미는 4명 모집에 64명이, 키우미온은 2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평균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매년 선발하는 학생홍보대사는 장학금과 활동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 채용과정에서 이들의 봉사활동 이력과 조직에 대한 헌신을 인정하는 기업들이 많아 취업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대구한의대학교 약선식품브랜드화사업단(단장 김수민)과 바이오산업융합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전공주임 안은미)은 지난 6일 오성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지역특화산업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공동마케팅 추진, 학생 현장실습 지원을 위해 행복빵(대표 예병일)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품개발 및 기술지도 협력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공동연구 ▲개발된 제품의 마케팅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학생 현장실습 교육 지원 및 산학협력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교환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행복빵은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밀가루, 우유, 흰설탕,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현미와 율무, 다양한 한약재를 사용해 천연 발효시켜 만든 빵으로, 특히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환자들도 부담없이 즐겨먹을 수 있는 건강한 한방 자연 발효 빵이다. 사업단은 천연재료를 활용한 행복빵과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영덕특산물을 이용한 건강 지향적인 빵의 개발을 추진하고, 한방 자연 발효 빵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김수민 사업단장은 "이번 행복빵과의 협약은 기능성 빵 시장의 확대와 건강한 빵 소비 열풍에 맞춰, 영덕군의 지역연고 재료를 활용한 약선 기능성 빵을 출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호산대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이란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워주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서 이 대학은 간호학과 3학년 정혜련 학생과 김민지 학생 등 2명이 글로벌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이수한 후 4월 말 미국 웨스턴아이오와대학교(WIT)에 파견돼 어학교육과 전공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현지 실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경일대 학생들이 론칭한 가구 브랜드 '키움디자인'이 화제다. 경일대 아이디어팩토리사업단(단장 강형구)과 협력업체 3개사는 공동으로 가구브랜드 '키움디자인'을 론칭하고 학생이 직접 디자인과 제작을 맡은 가구제품들을 이번 행사에 전시·판매했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만든 창의적인 가구와 산학협력을 통해 내놓은 협력사의 새로운 디자인 제품 총 1300여점이 판매돼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Dog House'라는 작품을 내놓은 김기연(경일대 디자인학부 4학년·24세) 씨는 "유명 브랜드가 즐비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것 자체로도 가슴 떨리는 일"이라며 "작품 판매량보다 내 작품을 수요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1994년 시작된 국내 최대 생활문화 디자인 전시회로 젊은 디자이너의 산실이자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 전시를 통해 세계적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매김하고 있다.
대구대학교가 지난 5일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16년 그린캠퍼스' 사업에 신규로 선정됐다. 대구대는 올해부터 3년간 매년 4천만 원씩 모두 1억 2천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2016년 그린캠퍼스에 선정된 대학은 대구대를 비롯, 강동대, 창원대, 청주대, 협성대 등 5개 대학이다. 그린캠퍼스는 정부의 친환경 성장정책을 대학에 반영하는 사업이다. ▲미래의 친환경 인재양성을 위한 친환경 교육 실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교정 구축 ▲지역사회의 친환경 성장 기여 등이 그린캠퍼스 사업의 골자다. 대구대는 'Sustain DU(Daegu University), 인간을 존중하는 친환경 대학'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총장직속 녹색대학위원회와 사무처 그린캠퍼스팀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까지 대학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줄이고, 현재 대학 구성원의 자전거 이용수준을 매년 5%씩 증가시키며, 물과 전기, 도시가스 등 에너지 절약을 추진해 나간다. 또한, 대학 내 친환경 활동을 앞장설 그린리더 봉사단도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