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최대의 정책사업인 4대강 물길 살리기 및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사업에 성주군의 주요사업을 반영시켜 군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종관(경주시산림과장)씨 모친상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6일 경찰서 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미래 경주농업을 이끌어 갈 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경주농업대학 입학식이일 입학생 230명과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농어민회관에서 열렸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경주 왕룡사원 목조아미타여래좌상(慶州王龍寺院木造阿彌陀如來坐像)’ 등 문화재 3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예고 했다.
경주 중앙상가 주민들이 아울렛 및 대형마트가 들어오는 것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3일 경주시 소재 사적 제42호 ‘경주인왕리고분군’ , 사적 제96호 ‘경주읍성’ 등 2건에 대해 문화재 지정구역 및 보호구역을 추가지정 예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최근 운항부주의나 갑작스런 해상 날씨변화에 사전 대처하지 못한 안전불감증 등으로 인한 해상사고 발생을 우려해 안전한 동해바다 만들기에 나섰다.
상주소방서는 7일 저녁 8시 30분쯤 성동동 소재의 한 주택에서 화재를 집압 하던 중 집안에 보관중이던 현금 5.200여만원을 구출해 관심을 모았다.
대경대학교 방송MC과 전임교수 인 개그맨 남희석씨가 6일 첫 수업을 진행했다.
대구시는 2009년도 1/4분기 무등록자동차관리사업(정비?폐차?매매)행위 단속을 9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구 군 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로또 복권 5게임을 구입한 뒤 모두 같은 번호를 적어 넣어 1등에 당첨돼 5배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7일 추첨한 제327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 12명 가운데 5명이 동일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8일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약 238만명의 연금수령액이 4월부터 4.7% 인상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달 26일 국민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도 국민연금 재평가율 및 연금액 조정안'을 확정했다.
최근 청주국제공항의 민영화가 확정되면서 인천국제공항 민영화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8일 국토해양부와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8월 공기업 1단계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인천공항공사의 지분 49%를 전문 공항운영기업이나 국내외 항공사 등 민간에게 매각하는 방식으로 민영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존' 신지애가 올 시즌 LPGA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21. 미래에셋)는 8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 65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고유종 복원을 위해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두 마리가 2세 출산에 성공했다. 반달가슴곰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29호다. 환경부는 2005년 북한에서 들여온 반달가슴곰 암컷 8번(북한산, 5세)과 10번(북한산, 5세)이 각각 새끼 한 마리를 출산한 것을 2월 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법무부가 중상해 교통사고에 대해 형사처벌 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반영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법무부는 교통사고로 피해자에게 중상해를 입힌 경우 공소제기가 가능하도록 명시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교특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주 121개사의 정기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둘째주(3월 9일~3월 14일)에 대한펄프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84개사와 에이스일렉트로닉스 등 코스닥시장법인 37개사의 주주총회가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정부가 중남미 시장으로의 수출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대규모 경제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지식경제부는 8일 김영학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남미 민관 경제협력사절단'을 9일부터 20일까지 콜롬비아, 페루, 브라질 등 3개국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국내 태양광전지 업체 미리넷솔라는 올해 수주 목표를 1조 2,000억원으로 잡았다. 미리넷솔라는 “올 상반기 중에 대구 2공장을 완공하고 전체 생산규모를 150MW로 확대해 전년 대비 60% 증가한 1조 2,000억원을 추가로 수주해 누적 수주액을 2조 2,000억 여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