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도로 곳곳을 대형 화물차나 건설 중장비들이 점령하면서 불법 밤샘 주차를 일삼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온난화 등 이상변화에 대처하고 탄소흡수원의 증진을 위해 올해 170억의 예산을 투입해 관할지역내의 사유림 2,400ha에 대한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
동양대학 항공비서학부 새내기들이 24일 고교 교복을 입고 강의를 듣는 ‘고교 교복입는 날’ 행사를 실시한다.
예천군 도로 곳곳을 대형 화물차나 건설 중장비들이 점령하면서 불법 밤샘 주차를 일삼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청송군의 일부 부서가 부서장들의 명퇴 등으로 인해 행정 공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조직개편이란 난제까지 부딪히고 있어 군 순항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LG 통신기업의 결합상품의 요금 할인 범위가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을 넘어 인터넷전화까지 확대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9일부터 KB금융지주 출범에 맞춰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 고객과 함께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만 18세 미만 주니어 고객 전용 “KB 주니어 Star 통장·적금·체크카드”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24일, 러시아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전개해 현지 밀착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업계가 경쟁적인 가을맞이 신차출시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벤츠가 신차 출시에 시동을 건 이후 18일 닛산, 22일 미쓰비시 등이 합류했다. 아우디도 다음 달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차 출시 행렬이 계속 이어지면서 가을 수입차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성희롱 문제로 보직 해임됐다 지난 22일 대구경찰청 차장으로 발령돼 특혜성 인사 논란이 인 박수현 경무관이 결국 사표를 제출했다.
지난 17일 새벽 문경시 가은읍 작천리에서 78세의 노인이 마을 앞 노상에 쓰러져 있는 것을 운동 중이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를 해 출동한 경찰들이 사건 현장을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사건이 발생 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지하철 1호선 7개역과 3호선 예정지 대해 주변의 재건축.재개발 사업 중심으로 대대적인 역세권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와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찾아가는 미술관-원자력을 찾아온 태권 V’의 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경주시 읍천리의 폐창고와 담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마을의 풍어를 기원하는 고래와 물고기 등의 그림과 함께 화사하게 핀 꽃 그림으로 폐창고와 주택가의 벽이 아름답게 수놓아지면서 야외 미술관으로 재탄생했다.
오늘날 농촌지역에 날로 증가하는 결혼이민자들의 성공적인 농촌 생활 정착을 위해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가 농어민 정보교환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는 경주시농어민회관에서 다문화 가족 농촌생활적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북 경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들의 기업 활동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22일 경주시가 기업활동에 부담이 되는 지방세 납부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지방세 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지방세 지원 방안’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1시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8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의 유치부 대상을 경주의 샛별어린이집 합창단(지도교사 성미애)이 차지했다.
안동시가 중앙신시장재래시장의 활성화와 시장교통 주차난을 해소키 위해 지난 2006년 옥야동 327~3번지 일원에 111 대의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공사비 44억 7100만 원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만들었지만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외면을 당해 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강력범죄가 1분당 약 1건씩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정읍의 사료업체가 생산한 물고기 사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돼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당국의 뒷북치기가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북도는 정읍 사료업체가 판매한 오징어내장분말 원료로 만든 양식 물고기 사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것과 관련 22일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국가직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전체 국가직공무원의 4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전과 비교해 10만명 가까이 늘었으며, 진출분야도 검찰·경찰·공안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