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여성부 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여성새로일하기센터’사업을 신청해 지난달 23일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됐다.
고령군 다산면에서 29일 참외를 첫 출하했다.
구미시는 단독주택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 확대에 나섰다.
성주군은 전 공무원이 스스로 부패척결을 위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조직내부의 청렴분위기를 확산 정착시키고자 2일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250여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는다.
기축년 정월 대보름 맞아 유가농협(농협장 곽두섭)과 달성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사장 전홍기)는 달성군청 구내식당에서 이종진 군수를 비롯한 이석원 의회의장 및 직원 500명에게 청와대 설 선물 납품 기념 천연오색 떡국 시식회를 개최했다.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지난달부터 선남면 소재 (주)화인을 선두로 지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달 30일‘시민건강걷기 거북이 마라톤 대회’준비회의에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읍면동별로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구미시는 차량관련 체납세 정리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
겨울가뭄이 심각한 가운데 포석정 담 주변으로 벌채한 나무들이 쌓여있어 자칫 문화재로 불이 옮겨 붙는 윈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관광도시 경주의 미관을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달 16일 실시한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한의과 본과 4학년 재학생 8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호연건축문화유산연구원은 오는 3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주나정(慶州蘿井) 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주지역 축제를 통합적으로 기획 운영 위한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출범했다.
"박화익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는 "오는 4,29 재선거에 출사표를 내고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복지사회를 건설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모방과 답습으로 일관하는 축제는 더 이상 축제가 아니다 새로운 변화와 젊은 바람으로 새로운 축제를 만들고 싶다."
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조성진 사무국장(사진) “특성화 없는 지역축제는 브랜드화가 되지 않아 관광객들과 이목을 받을 수 없다” (재)경주문화관광축제 위원회 신임 조성진 사무국장은 “타 지역에서 많은 축제를 기획했으나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해 왔다”며 “특히 경주는 노천박물관으로 많은 문화재와 접목해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국장은 서울시에서 주관한 서울 페스티벌축제와 부산의 대표적인 자갈치 축제 등 많은 문화행사를 기획 ,연출해 시민들과 같이 하는 축제 참여 하는 축제를 기획하는 점에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는 보고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참여하고 같이 어울리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며 참여하는 축제 달인의 평가를 받고 있다. 배제대학교 미술학사와 중앙대학교 예술경영학석사와 배제대학교 이벤트 축제경영학석사를 수료 했다. 가족관계는 부인 정영선 사이에 1남. 취미는 여행이다
매일유업이 생후 6개월 이상 유아용 분유인 성장기용 조제식 제품에 허위 광고를 한 행위가 적발돼 시정조치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매일유업 '앱솔루트 궁 초유의 비밀' 제품의 '초유함량 국내 성장기용 조제식 최대'라는 문구가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되므로 이를 수정 또는 삭제토록 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국내 20만개 기업들의 매출액과 순이익, 종업원수, 최고경영자(CEO), 취급품목, 업종, 지역, 설립년도 등의 주요정보를 담은 '2009년 전국기업체총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가 발간한 책자는 20만 국내기업 정보가 통계청 표준산업분류표에 의거해 업종 및 지역별로 분류돼 있으며 30대기업, 병역특례지정 여부 등도 검색이 가능하다.
농협은 사모방식의 채권발행을 통해 2억2,000만 달러(미화 기준)의 외화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 발행한 외화표시채권(김치본드)이 4,000만 달러, 1억8,000만달러는 국제채권이다.
일본 정부는 올 봄 한국, 베트남과 원자력협정 체결을 위한 교섭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니케이 신문이 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요가 늘고 있는 신흥국을 겨냥해 원자력협정 체결 협상을 서두를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BBC와 인터뷰를 갖고 "세계 경제위기는 최장 4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UPI통신이 1일 보도했다. 게이츠는 자신의 자선재단 관련 홍보차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