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일 형산강 상류 일대에서 설맞이 형산강 살리기 범시민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독도문제로 울릉군과 대치된 일본의 시마네현이 올해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표현) 날’을 개최키 위해 부산을 떨고 있다.
울릉군은 갈수록 고령화 사회의 대처의 일환으로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ㆍ제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2009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접수한다.
영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타도시에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에 앞장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자매결연의 성과를 차곡차곡 이뤄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해안어업전진기지인 저동항의 보조 역활과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600억여원이 투입 축조된 국가어항인 현포항(북면 현포리)이 개인기업의 무단으로 자재를 야적하는 등 자재 야적항으로 전락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 영양지사(지사장 김진관)는 19일 지사장 등 13명, 각지구 현장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조기 재정집행으로 경기부양을 달성해 일자리 창출에 공기업으로서의 역할를 수행키 위해 개최됐다.
봉화군은 영농조건이 불리한 농가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3412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직불금과 조건불리직불금 16억원을 지급키로 했다.
의성명품마늘포크와 마늘이 한국지방자치 브랜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김수남 군수의 올해 군정 제1목표인 농가 소득증대 추진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대생들이 지역학생들과의 커뮤니티 형성 학습동기와 면학분위기 조성 의성군은 지역내 고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동계프로그램인‘새나래 교실’을 운영하며 19일 의성고등학교 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경주시 보문동 그린팜하우징 대표 이종만씨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월성동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경주시 상품권을 전달하여 주위의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경주 농어촌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2곳이 오는 3월 1일자로 통ㆍ폐합 된다.
신라중학교(교장 최상태)가 경북도교육청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안동시 예안면 도목리에 사는 어부 이 모(57)씨가 20일 어부 모임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와룡면 가류리 안동댐 내에서 모터보트(도목호, 0.95t 흰색)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실종됐다.
제10대 경주시생활개선회장(회장 최경희)의 취임식이 20일 오전 11시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어민회관 대연수관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가 19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용강종합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소 4개소, 다문화가정 2가구 등에 떡국 215kg을 전달했다.
경주시가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복지사회를 실현한다는 방침하에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도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노후주택 6세대를 선정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경주시는 올해 역점시책 사업으로 역동적인 지역개발에 2천800억원을 투자해 지역간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전문대학(학장 이기호)이 20일 2009학년도 대학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매년 학생들의 의견을 고려해 등록금을 책정해온 경북전문대는 19일 열린 대학운영위원회에서 등록금 동결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및 교원에 대한 교육, 연구투자 등에 대한 지원은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평생 무료입장 회원등록 해주는 행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