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휘동 안동시장은 25일 남후면 회의실에서 열린 2008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농한기를 맞아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을 강조했다.
▶ 신상철 대구시교육감은 26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대구·경북지역 발전협의회’에 참석,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2008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한다.
▶ 김범일 대구시장은 26일 오전 7시 30분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대구경북발전협의회’에 참석, 오후 성서신기술산업센터‘대구테크노파크재단 설립 10주년기념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6일 오전 11시 포항 포스코단지내 청송대에서 개최하는‘제162차 경북 시 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한다.
아름다운 나눔! 희망의성,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가 25일 의성게이트볼장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해 연탄 1만장을 20대의 화물차에 직접 나눠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달했다.
김천시 지례면 아름다운나눔회와 생활개선회 30여명은 24, 25일 양일간 지례면사무소 앞 마당에서 500포기의 김장을 하고 담궈진 김장 김치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봉화군협의회(회장 엄우섭)에서는 25일 오전 10시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새마을대청소 활성화를 위한 싸리비 제작 작업을 실시 했다.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은 24일 오후 2시부터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14개 읍면동 313명의 이 통장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했다.
경북도는 24일 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새경북 아카데미의 특강에서 이영관 도레이새한 대표이사 사장을 강사로 초청‘합작기업 도레이새한의 성공요인과 전략’라는 주제의 강의를 경청했다.
“남편이 김치를 좋아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너무 어려워 못 담그겠어요. 김치 좀 나눠주세요” 24일 포항여성문화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간담회에는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등에서 온 이주 결혼여성들의‘소원수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어눌한 발음 때문에 때로는 폭소가 터져 나왔지만 타향살이의 설움을 얘기할 때는 함께 눈시울을 적시며 울먹이기도 했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에 근무하는 양윤미 순경은 안동 지역 내 가족과 헤여져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가족 찾아주기 운동을 꾸준히 노력한 결과 34년 전에 헤어진 형제를 상봉케 해 주위에 칭찬이 자자하다.
김억주 도예가가 글로벌 한국도예명장 (2008-1호)선정기념‘김억주 도자 예술전’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해밀톤 호텔 1층 장미홀에서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구미시 도개면(면장 박진하)에서는 지난 23일 삼성코닝정밀 유리(사장 이석재) 필터기술그룹 ‘참길’ 봉사팀이 관내 저소득 홀로 사시는 어르신 두가구를 방문하여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연탄 500장(18만원상당)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지난 2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관련 지역경기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주하라는 단호한 주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마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회로 동방정교회/프로테스탄트교회와 구별하여 사용된다. 가톨릭이란 말은 보편적/공동적/일반적이라는 의미로서, 스스로를 라고 믿고 있는 그리스도교회가 전 인류를 위한 유일한 구원의 기관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가톨릭교회(ekklesiakatholik)라는 말이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110년경에 순교한 안티오키아의 주교 이그나티오스가 스미르나교회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였다. 1984년 현재 가톨릭교회는 전세계 그리스도교도 약 10억 6000만 명 중 약 6억 2000만 명의 신도를 가진 최대의 교회이다.
◇내 인생, 이 정도면 괜찮아, 정신과 전문의가 다양한 상담사례를 통해 강한 마음을 갖도록 돕는다. 정신의학과 주역을 교차시켜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고 상대를 인정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방법’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총알탄 사나이'우사인 볼트(22, 자메이카)와 '미녀새'옐레나 이신바예바(26, 러시아)가 2008년 최고의 육상선수로 뽑혔다.
안중근(1878∼1910) 의사의 옥중 휘호가 경매에 나온다. 서울옥션은 12월16일 평창동 서울옥션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경매에 안중근이 옥중에서 쓴 붓글씨가 출품된다고 밝혔다.
거성(巨星)은 떠나지만 신성(新星)이 합류한다. 애니카 소렌스탐(38, 스웨덴)과 신지애(20, 하이마트). 굳이 골프에 관심이 없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어디에선가는 들어봤을 법한 이름들이다.
조선 후기 숭례문을 통과한 도로가 드러났다. 숭례문을 발굴, 조사중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가 지표 30~60㎝ 아래에서 이 도로면을 확인했다. 갈색 사질토를 6~8차례(130~140㎝) 가량 쌓아 바닥을 다졌다. 그 위에 비교적 큰 부정형 박석을 덮어 노면을 포장하는 등 매우 정교하게 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