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북울진도서관(3층 시청각실)에서‘북스타트 여느 날’행사를 개최했다.울진군은 2017년부터‘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 가족 300여명이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9일부터 10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신입직원들은 공사 워케이션 선정기관인 울진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생존수영과 함께 프리다이빙, 스노클링 등 해양레포츠 체험했다. 이를 통..
국내 포크 음악의 전설 ‘쎄시봉’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해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펼칠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25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변치 않는 감성과 시대..
대구간송미술관이 ‘제28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지난해 개관과 함께 선보인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기획전시 부문)’을 수상했다.지난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전시는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보국 정..
국가유산을 품은 성주의 서원, 회연서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성주군은 회연서원을 중심으로 한 인성·문화 체험 프로그램 「회연서원 인성이 자라는 교실」을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지역주..
한국스마트관광협회(협회장 김바다)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레블’ 행사장에서 영덕, 영양 등 최근 산불 피해 지역의 어려움을 관광을 통한 지역 회복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국가유산청은 불교 의례인 '봉은사 생전예수재'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생전예수재'(生前預修齋)는 '살아서 미리 덕을 닦는 재(齋)'라는 의미로, 살아 있는 자가 사후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불교의례다. 앞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영산재(1973),..
영천시 화북면은 지난 8일 자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효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휘자 정명훈(72)이 세계적 권위의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Teatro alla Scala)의 차기 음악 감독(Music Director)에 선임됐다.라 스칼라 극장은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정명훈이 리카르도 샤이의 뒤를 이어 20..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5년 생활체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장애인을 위한
경산시는 압독국의 중심지인 사적‘경산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을 주제로 하는 전시관을 이달 2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경상남도 재난안전체험관”“합천영상테마파크”“고령개실마을”을 방문하여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과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경상북도에서 일어난 대형산불 및 각종 사고 등이 일어남에도 불구하..
영주문화관광재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주말 상설공연 ‘선비 풍류, 주말을 물들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연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관람객 누구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이번 공연은 ‘..
관광도시 문경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모든 축제는 곧 투자이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5국이 오는 17일과 24일 대구와 구미에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지역예선을 개최한다. 대회는 만 7세부터 18세까지의 초·중·고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2019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 대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 김영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10일(토) 주말을 이용해 플로깅(plogging) 단합대회를 가졌다.동해면 마산리 해변 하선대 일대 바다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해 지역 환경보호에 참여하였다호미반도해..
경남뮤지컬단이 2025. 5.10.(토)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사운드오브뮤직 가족뮤지컬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경남의 다문화 가정과 지역아동센터 5백여명을 초청해서 그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의 무대를 만들었다.권안나 경남뮤지컬단 단장은 "뮤지컬..
대구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분지 지형으로 알려져 있지만, 놀라운 것은 대구가 ‘분지’로 인식된 것이 불과 100년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바로 다무라 가즈히사가 1933년 집필한 '조선 향토지리의 실례 : 대구편'에서 ‘대구분지는 조선 남부 영남의 핵심으로 낙동강..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개관 기념일이 있는 5월을 개관 18주년 기념주간(24일~31일)으로 정해 가족과 함께 전통공예를 체험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 -은은한 빛과 소리..
매년 이맘때쯤이면 경주 서악마을이 만개한 작약꽃과 함께 예술의 선율로 물든다. 신라문화원과 경주고택이 주관하고 공공과 민간,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2025 서악마을 작약음악회’가서악동 삼층석탑 앞 꽃밭에서 17일과 18일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