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축구에서 우수선수상을 휩쓴 미드필더 김명진(21·고려대)이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인천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제17대 홍보모델 12명을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황인범이 변함없이 선발로 나선 가운데 소속팀 페예노르트(네덜란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진출 꿈을 이어갔다.
여고생 국가대표 박시은(강원체고)이 2024 국제수영연맹(AQUA)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첫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조국 포르투갈이 공동 개최하게 되자 '가장 특별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한 윤이나가 내년부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다.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이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류현진 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고참 선수 8명이 2024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 겨울 바다에 입수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던 구자철(35·제주 유나이티드)이 26년 동안 정들었던 축구화를 마침내 벗는다.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의 기량을 뽐내는 김연경(36·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최소 경기 5천 득점 달성을 눈앞에 뒀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을 차지했던 윤이나가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게 됐다.윤이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전 마..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꽝닌성 하롱 꽝닌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베트남 아시안 오픈 경찰 태권도 선수권 대회
국기원은 10일 태권도 소식지 '국기원'(KUKKIWON) 제5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국기원은 지난해 5월 재창간 제1호를 시작으로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과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계간지 '국기원'을 발간해왔다.올해부터는 연간지 형태로 ..
여자프로테니스(WTA)는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인 사발렌카(26·벨라루스)를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사발렌카는 올해 7차례나 결승에 진출해 4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WTA 10..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73) 총재가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허 총재는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대상 시상식에서 "1천만 관중에 도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KBO는 내년..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가 10일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포지션별로 뽑는 ‘월드 11' 명단을 발표했다.FIFpro는 70개국 2만8000여명의 현직 선수가 투표로 최고의 11명을 선정한 가운데 최고 공격수로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 ..
2025년 여름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32)이 연일 불거지는 이적설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갈라타사라이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25)을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를 원한다"며 ..
대구FC가 '브라질 듀오' 세징야(35), 에드가(37)와 2025년 시즌을 함께 하기로 했다.대구 구단은 10일 "세징야와 에드가의 경험과 리더십, 탁월한 경기력에 큰 신뢰를 보내며 재계약을 통해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며 "두 선수는 대구의 중요..
김선종 전 경북파크골프협회 회장이 9일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번 선거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접수를 받고 13일 선거인 수를 확정, 오는 20일 시도 회장 등 100여명이 선거를 통해 회장을 선출한다.또 경북, 대구, 경남, 강원도 등 ..
경산시는 지난 8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950여 명이 참가한 ‘2024 경산 삼성현 전국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