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엄태항)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사업은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와 공급자인 공무원이 정책전반 과정에 함께 참여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봉화군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봉화재래시장 시장애(愛) 불금축제'가 26일 성공적인 첫출발을 알렸다. '봉화재래시장 시장애(愛) 불금축제'는 봉화상설시장 상인회와 내성상우회가 공동 주관하여 ‘금요일은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장구경’이라는 주제로 상인회의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전통시장 축제를 통해 시장경기 회복과 지역 상권을 활성하기 위해 봉화상설시장 상인회와 내성상우회, 청년상운회 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4시 ‘봉화재래시장 시장애(愛)불금축제’를 개최한다. 시장애(愛)불금축제는 이달 26일 구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마다 개최되며, 신시장과 구시장을 일주일씩 번갈아가며 오는 10월 25일까지 열릴
"매주 금요일은 봉화군 재래시장에서 한바탕 축제를 즐겨보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전통시장 축제를 통해 시장경기 회복과 지역 상권을 활성하기 위해 봉화상설시장 상인회와 내성상우회, 청년상운회 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4시 ‘봉화재래시장 시장애(愛)불금축제’를 개최한다.
봉화군(군수 엄태항) 춘양목송이마을이 ‘정보화마을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는다. 경상북도는 2001년부터 농어촌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도내 44개의 정보화마을 정보센터를 조성해 운영해 왔지만, 정보센터 장비의 노후화와 농어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지역 살리기 변화가 필요하게 됐다.
봉화군청 재정과 임정빈(남, 세무8급) 주무관이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전기동력 이동수단에 대한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경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도내 23개 시군에서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신규세원 발굴 및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선진 지방세 제도를 모색하는 등 지방세 담당자의 창의적인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봉화군은 베트남 뜨선시의 초청으로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엄태항 군수를 단장으로 한 축제·국제교류·문화분야의 민간인, 공무원 등 20여명은 리황조 창건기념축제인 덴도 축제 참석을 통해 양도시와의 역사적인 공통점을 재확인하고, 민간분야에서의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봉화군민 직접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이 새로운 방식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민선 7기 핵심사업 중의 하나로 '봉화군민 직접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새로운 방식의 주민참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으로 기획해 각종 민원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군민 소득 창출에 나선다.
봉화군이 지난 9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봉성면 농가를 16일에 방문해 일손돕기에 앞장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봉성면, 농업기술센터, 녹색환경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오리사육사 철거를 지원하며 온종을 구슬땀을 흘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봉화군 석포면 인근 산림피해지 복원대책 마련을 위한 제4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8월 착수한 '석포지역 산림피해 원인조사 및 복원방향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 환경부가 주관하는 '안동댐 상류지역 정책협의회' 총괄 전담팀 김정수 분과장이 참석해 산림, 환경, 생태 등 범정부적 대책 마련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봉화군의회가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봉화군이 상정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조례 제・개정 등이 처리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봉화군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 봉화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금 승인안,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및 한・베 기념로 기반조성사업 공유재산 취득안 등이 상정됐다.
봉화군이 부자농촌 육성과 풍요로운 봉화건설을 위해 매월 1회 농정현장 혁신전략회의를 연다. 그 첫 번째로 지난 8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김성옥(59)씨의 파프리카 양액재배 농장을 엄태항 군수가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엄 군수는 최근 FTA 등 농산물 시장의 개방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 등을 모색했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지진, 태풍 홍수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풍수해보험 가입보험료의 개인부담금을 지방비로 추가 지원한다. 풍수해보험은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에 대해 지진을 포함한 태풍·호우·강풍·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준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강변정구장에서 엄태항 봉화군수와 황재현 봉화군의회의장, 이인희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초등학생 50여명 대상으로 'Magic Tennis'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도가 4일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봉화군을 방문해 새바람 행복경북의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산림청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이달 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제2회 사진 콘테스트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3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 ‘제2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공모전’'에서 선정된 입상 및 입선작 54점과 수목원을 담은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에 남는 다양한 모습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 향토문화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2017년 3월 제정된 ‘봉화군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에 의거 신설된 봉화군 향토문화재 자문위원회는문화재 전문가, 문화재 관련 지역리더 등 9명으로 구성돼 지역 향토문화재 및 문화유산의 지정·해제· 보존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의 심사와 보존방안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봉화지역의 택시 기본요금이 4월 1일부터 2천 800원에서 3천 3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또 거리당 계산되는 주행요금은 139m당 100원에서 134m당 100원으로 오른다. 29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택시 요금 인상은 물가상승 및 택시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반영해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결정된 택시요금 기준조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해 온 요금이 6년 만에 500원 인상된 금액으로 조정됐다.
봉화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위원장과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봉화군교육발전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도 기금 결산 및 2019년도 기금운용 변경 계획을 심의와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교육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도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공약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 민선 7기 공약사항을 본격 추진하고 가시화하는 단계로, 보다 체계적이고 현실화된 계획 및 로드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