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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진미동은 2일 주민 및 유관단체 회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축년 처음 실시되는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직원 9명으로 구성된 ‘안동시 음악봉사단’이 지난해부터 3개월간 연습한 섹스폰, 일랙기타, 드럼 등 연습을 마치고 2월 정례조회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안동시 보건소에서 농한기를 맞아 시행하고 있는 건강행태개선사업이 읍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보건대학(학장 남성희)은 대학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지역 기업을 위해 2일 멀티미디어실에서‘2009년도 중소기업 산학연 협력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도생활개선회 도임원 선거에서 남정분(57·문경시 영신동)씨가 제10대 도회장에 당선됐다.
구미시의회 석호진 의원이 구미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시책인 ‘나눔과 베풂의 고리 맺기 운동’에 동참해 500만원을 지난달 29일기증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울진원자력 4호기(가압 경수로형, 100만kW급)가 4일 오전10시 제8차 계획예방정비를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화물자동차 차고지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하던 금호화물자동차 차고지(북구 금호동 609-5번지 일원) 건설공사를 완료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 말까지 두달 동안 안동시 지역 내에서 일어난 건물 화재를 집계한 결과 두 달 동안 총 27건이 발생해 평균 이틀에 한 건 꼴로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건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2억3,000만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산불 조심은 물론 건물 화재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대구지방노동청 과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은 17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7,300 여명의 실업자를 대상으로 ‘2009년도 실업자 직업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지역 37개 훈련기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실업자직업훈련에는 요리, 미용, 웹디자인, 사무관리, 실내건축, 봉제, 기계장비, 전기 전자 등 274개의 다양한 훈련과정이 개설돼 있다.
청송군 청송읍 청송여자종합고등학교(교장 박지학)가 우수한 대학에 대거 합격해 지자체의 교육지원으로 빠른속도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청송여종고 관계자에 의하면 3학년 보통과 27명중 23명이 4년재 대학에 합격했다.
안동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이 국내 외 농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투자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고품질 쌀 생산기반구축, 친환경농업기반 조성,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 우수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235억원, 농축산유통 수출 분야에 210억원, 농업기반조성분야에 76억원, 농업기술 보급분야에 132억원을 투자하는 등 시 예산의 13.9%인 801억원을 투자했다.
대구시는‘2013 세계에너지총회’유치를 계기로 국제에너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을 위한 에너지 관련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해 4일 오후 2시 상황실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대구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봉화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불 감시에 들어갔다.
예천군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귀농 및 초보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귀농인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영농기초교육과 농촌정착 및 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역 귀농인 및 초보농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문경시 호계면 부곡리에서 오는 8, 9일 양일간 호계 부곡 용당(암굴)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빌기 위해 용떡 옮기기 등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경북도 내륙지방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별신굿 한마당을 선보인다.
상주시의 인구가 1월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