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경북도 2008년도 주민생활서비스 평가에서 주민생활서비스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시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우리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매달 이달의 수산물을 선정하고 있다 12월의 수산물로는 명태와 과메기가 선정됐다.
청도군(이중근 군수)은 2010년도 국책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천시의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한축으로 자리 잡아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올해 11월까지 제46회 도민체전을 비롯해 14건의 각종 도 단위 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에 인한 80여억원 이상의 경제 유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이동세탁차량(2.5t)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영주시의 대표적인 축산물인 영주한우와 실라리안 소백산 쑥돈이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전국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인증을 받았다.
지역민들에게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 운영 하는 용문주부대학(학장 오성희) 입학식이 9일 용문면 금곡교회당에서 열렸다.
의성군(군수김복규) 은 청사 왼편의 길게 늘어서 있던 회색담 대신에 계단도 만들고 보도블록을 깔고 나무도 예쁘게 매만졌다.
청송군이 추진하고 있는 캐나디언 빌리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원주민 문화촌 마을 조성사업을 위해 청송을 방문한 캐나다 원주민 연합대표단(추장 월터장비에 등 11명)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회장 이성림) 초청으로 지난 6일 오후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환영만찬회에 참석했다.
경북 북부권지역에도 값싸고 청정한 에너지인 천연가스의 사용이 가시화된다. 지난 4일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에 소재한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32개 천연가스(액화천연가스, LNG) 미 공급지역 지자체 및 도시가스 회사 관계자 회의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전국 보급 확대계획'을 발표했다.
경북 군위군 효령고등학교(교장 이환)는 입시 해방감으로 탈선하기 쉬운 시기의 고3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교양교육을 마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효령고에 따르면 수험생들의 교양 함양이나 대학 진학 이후 생활에 대한 '연속 특강'을 인근 대학 교수를 초빙, 실시하고 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죠. 그 교훈으로 이미 나는 코리안드림을 이뤘답니다.”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온지 13년 만에 어느덧 그 꿈을 이뤘다는 조만숙(41·중국인)씨는 “풍족하진 않아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즐거운 일터가 있어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풍요롭다”고 했다.
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국비를 지원받아 건립한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장비구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9일 준공식을 갖는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경북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도진분교 학생들에게 '사랑의 돼지저금통'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 군위문화예술회관은 29일 한해를 마무리는 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군위문예회관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송년의 따뜻한 정과 사랑의 자리로 마련되는 특별한 음악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치료 분야 중 대장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고관절 부분치환술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9학년도 행정경영대학원(야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 및 인원은‘인문계열’의 문화관광학과와‘법정계열’의 법학과, 지방행정학과, 지역정책학과 그리고‘상경계열’의 경영학과, 경제학과에서 총 57명을 모집하며 10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www.andong.ac.kr)과 12일 방문접수를 통해 실시한다.
민주당의 쌀 직불금 허위폭로와 관련해 문경.예천과 김천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8일, 영등포 민주당 당사와 국회 본관 앞에서 민주당을 강력 성토하는 상경시위를 벌였다.
해밀경주와 개인택시불자회 회원 3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7일 불국사부설 노인요양시설인 불국성림원을 방문해 시설청소와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
경북 포항상공회의소는 최근 민주당의 국토해양부 SOC 사업 예산 포항 편중 주장과 관련, 포항지역 경제단체가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