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에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4주이상 금연성공자 40여명을 초청해 금연성공자 간담회를 실시한다.
구미시는 장기미집행시설인 도시계획소도로사업을 년차적으로 추진함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으로 사전 주민민원해소와 균형개발 촉진 등 지역주민의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함으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에 걸맞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상주시가 17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해 경북대학교 상주갬퍼스 하혜수 교수와 동양대학교 황종규 교수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학습동아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 직원들이 많아지고 전공분야가 아닌 직원들도 많아 전문 지식을 배양하기 위해 품목별 동아리를 조직해 주위를 끌고 있다
오미자축제와 연계해 축제와 체육을 하나로 잇는‘제5회 문경관광 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21일 오전 9시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청송군은 수도계량기 보호통 특허사용에 관한 계약을 18일 군청사랑방에서 신성산업(주, 대표이사 박정분 경산시 진량읍 소재)과 체결했다.
영천시는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투자 최적지로 세계에 알린다. 중국 상해시가 주최하고 국내외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 다수가 참여하는‘2008 중국 자동차 전장부품 전시회’가 중국 상해시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행사에 영천시가 홍보에 나선다.
영덕군 병곡면 영3리(미륵골) 마을제당에 봉안된 석조 ‘미륵불’을 도난당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영덕군이 100만원 의 포상금을 걸고 찾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본의 (주)아레후社 관계자들이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청도군은 청도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강석호 국회의원과 김용수 울진군수는 17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이병석 위원장을 방문, 포항~영덕~울진~삼척 구간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하나은행은 18일 고가의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 후 적립된 카드 포인트로 최고 70만원까지 장기간(12개월~36개월)에 나눠 상환할 수 있는 ‘하나 SAVE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7월 인수한 CJ투자증권이 ‘Hi투자증권’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CJ투자증권과 CJ자산운용은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변경 및 주식양수도를 최종 승인했다. 이어 사명도 ‘Hi투자증권’ 및 ‘Hi자산운용’으로 결정했다.
경주를 비롯한 전국 재래시장에서도 신용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비씨카드는 18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재래시장 활성화 및 선진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비씨카드는 이날 업무제휴에서 재래시장 상인 대상 물품결제카드 발급, 재래시장 제휴카드 발급을 비롯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 등에 협력키로 했다.
18일 코스피지수가 FTSE 선진국지수에 편입되면서 그동안 글로벌 신용경색이 닥칠 때마다 쓰나미급 피해를 봤던 국내 증시가 어느 정도 안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최근 유동성 위기설로 홍역을 치렀던 기업들이 또 다시 불똥이 튀지 않을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언론의 관심 자체에 대해 매우 부담스러워하며 말을 아꼈다.
오는 2010년부터 항공사들이 국제선 항공면허 조건만 갖추면 곧바로 국제선에 취항할 수 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실상 수익성이 높은 국제선 운항이 자유화되는 셈이다. 1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오는 2010년부터는 자본금 150억원이상, 비행기 3대 이상을 갖춘 항공사는 국제선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이 가능해진다.
국내 인사담당자들이 평가하는 자사의 '고용주 브랜드' 가치는 얼마일까?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들이 평가하는 자사의 '고용주 브랜드' 가치는 약 7억 4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6회째를 맞이한 2008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가 10월1일부터 11월8일까지 대구 칠성동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한국 오페라 60주년을 맞이해 ‘비아 코레아 비바 오페라(Via Corea, Viva Opera)’, 즉 ‘한국을 통해 오페라여 영원하라’를 주제로 펼쳐진다.
정신질환 전문병원이 환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3시경 영주시 가흥동 S정신병원 입원환자 O모씨(45·정신질환자. 경기도 남양주 덕소리)가 가출 1일만에 병원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