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전국 7개 시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로 선정된 것은 엄청난 수확이다. 글로벌을 지향하는 도정(道政)에 날개를 단 것이나 다름없다. 그동안 우리는 경제성장이라는 우선순위에 매달려 인문학을 잠시 등한시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다시 ‘융합’과 ‘통합’의 시대가 열리면서 경제 뿐 아니라 첨단산업, 의료, 바이오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인문학적 요소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는 중대한 시점이다. 물질만능 시대를 넘어 감성과 휴머니티의 시대에 인문학은 더 이상 푸대접 받는 ‘고리타분한’ 분야가 아닌 것이다.
보험사기란 보험회사를 기망할 의도를 가지고 허위의 보험청구를 제시하는행위인데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한 국민은 2.400만명으로 전체가구의 77%에 이르며 해마다 자해ㆍ고의충돌ㆍ허위과다사고ㆍ병원ㆍ장애ㆍ사고내용조작ㆍ운전자바꿔치기ㆍ피해과장ㆍ병원,정비공장 과장청구 적발금액은 2010년 374.650백만원이던 것이 2012년에는 453.334백만원으로 7%증가되었으며 적발인원은 2010년 69.213명이였으나 2012년에는83.181명으로 15%증감되는 등 보험금을 타내는 보험사기범죄가 늘어나면서 지급되는 보험금은 2002년 411억원이던 것이 작년에는 2.738억원으로 무려 7배가량 급증하여 국민1가구당20만원 1인당7만원의 보험료를 허비시키는등 국민모두에게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직접적인 피해당사자인 민영보험회사의 재원누수로 인한 경영악화와 국가경제손실은 물론 선량한 보험계약자의 보험료인상을 야기하게 되는 등 피해가 사회전체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방지책이 시급하다
지자체마다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필수 요소로 야시장이 거론되고 있으나 경주지역은 실효를 거두지 못하지 있어 개선책이 시급하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 30일 성동시장에 문화관광형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먹자골목 64개 업체를 중심으로 '나이트마켓' 문을 열었다. 그러나 겨울철 관광비수기와 맞물려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는 평가다. 홍콩·대만·중국·태국 등 세계 유명관광지들은 야시장을 중요한 관광자원의 하나로 생각하고 야시장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로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야시장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으로 관광자원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밤길 귀가여성 성폭행, 골목길 치안 위협 등 끊이지 않는 여성관련 범죄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범죄와 관련된 기사를 볼 때 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높아지면서 여성을 위한 안전한 치안환경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성범죄 피해자 발생율이 40명을 넘어섰고 최근 4년간 성범죄율이 40%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2만여 건이 발생했고 주로 야간에 발생해 한국 여성들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여성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북 구미경찰서는 여성 안심구역을 상림, 도량, 인동, 진평, 양포동 등 5개소를 선정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은 늘 불안하다. 학교폭력의 외상에 관한 기억이 자꾸 떠올라 고통스럽고, 그와 관련된 악몽에 시달리기도 한다. 사소한 일에도 심하게 놀라고, 항상 불안해하며, 심지어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막연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들은 학교폭력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해결책을 포기한 채 ‘학습된 무기력감’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학교폭력 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우울함과 절망감을 넘어 무기력감에 빠지게 된 것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과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우수”가 지나고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는“경칩”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대지가 눈 녹듯이 녹으면서 겨우내 움츠려 있던 안전 불감증도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해빙기입니다. 해빙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세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이제 날씨가 따뜻해졌으니 등산 한 번 가자고 마음먹은 분들 많을텐데 사실 이 시기가 등산하기에는 가장 위험한 시기입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질척해지는 바람에 미끄러지기 쉬운 것도 있고, 무엇보다 위험한 건 바로 낙석사고입니다. 등산을 하면서 계곡이나 큰 바위 등을 지날 때면 특히 주의해야 하고, 절벽 위를 지날 때도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만큼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고, 가급적 빨리 내려오는 게 좋습니다.
신라는 역시 황금의 나라였다. 지난 1973년 경주 천마총 출토품에서 발견된 국보 207호 천마도 중에는 단순 회화 작품이 아닌 금동으로 장식된 금빛 문양조각 작품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신라인의 황금 수준과 황금 사랑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가 아닐 수 없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18일부터 6월 22까지 열리는 천마총 특별전 ‘天馬, 다시 날다’를 앞두고, 기존 말다래의 흙과 녹을 벗겨내고 약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역사 속에 숨어있던 찬란한 금동 천마도를 발견한 것이다. 그동안 천마도는 자작나무 껍질(백화수피)에 그려진 흰색 계통의 회화 정도로 여겨졌는데 금동판 천마도가 발견됨으로써 백(白)천마도에서 황금(黃金)천마도로 단숨에 격이 높아진 셈이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오는 5일부터 공원 입장료를 없애고 명품 산책길인 '신라 왕경숲'을 무료로 개방한다. 경주엑스포공원 입장료의 무료화는 지난 2008년 공원이 상설 개장한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측은 경주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엑스포 공원을 쉽게 방문하고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엑스포공원의 담장을 없앤다는 취지에서 입장료 무료화를 결정했다. 또한 매월 테마 이벤트를 펼치고, 지역 참여형 프로그램과 킬러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엑스포공원을 '문화장터'와 '명품 문화공원'으로 조성해 문화융성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엑스포공원 측은 올해 대형 전시와 공연을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끌 예정이다.
포항시가 북구 송라면 중산리 시유림에 2016년까지 ‘내연산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 ‘치유의 숲’은 최근 들어 그 효용성이 부각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치유공간으로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숲이 지닌 보건·의학적 치유 기능으로 국민의 건강 유지와 심신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숲을 일컫는다. 시가 추진 예정인 치유의 숲은 송라면 중산리 보경사 좌측 편 인근 시유림으로 여기에는 걷기명상 치유숲길, 치유 숲 센터, 동해바다 숲 평화공간을 테마로 치유의 숲을 조성하게 된다. 또 나이별, 수준별로 나눠진 치유 숲길을 비롯해 산책공간, 사색공간, 물놀이공간, 평화공간, 휴식공간, 화합공간, 산야초 공간 등의 다양한 편익시설도 갖추게 된다. 이 사업에는 모두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되며 2015년부터 조성공사에 착수, 2016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내연산 치유의 숲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철강도시 이미지의 포항에 최근 중명 생태공원이 조성되고 산불피해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종의 숲이 복원되는 등 어느 도시 보다 숲의 중요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시민들 또한 숲의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남 권에는 포항53만, 경주27만, 경산25만5천, 영천10만2천, 청도4만, 울릉1만1천, 울진,영덕 등 150만여 명의 도민이 살고 있는 인구밀집지역이다. 다시 말하자면 이 거대 인구가 민원을 위해 경북도청인 안동지역을 방문해야 한다는 점이다. 왕복 3∼6시간이 소요된다는 점 외에도 경제적 피해는 산정을 못 할 정도로 심각하다. 초스피드 시대에 이 같은 시간소요는 행정의 경쟁력은 말할 것도 없고 지역전체의 경쟁력은 물론 지역전체의 경쟁력을 좀먹는 요인이 된다. 경주는 연간 1천500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국제관광도시이다. 따라서 경주시는 물론 경북도가 지금까지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세계를 향해 경주를 홍보하고 있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직접외국관광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오늘날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운송수단이며 재산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휘발유, LPG와 같은 가연성과 폭발성이 높은 연료를 사용하며 구조상 각종 전기 장치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화재 위험도가 매우 높다. 차량화재 원인의 대부분이 과부하로 인한 노후배선의 단락, 과열에 의한 절연체의 손상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과 정상적인 윤활작용과 냉각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엔진이 과열되어 엔진 주위의 기름 찌꺼기와 먼지 등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경찰이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붕괴원인에 대한 국민의 이목이 집중됐다. 모든 대형사고의 뒷수습이 그렇듯 정확한 원인 분석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바람이다. 비록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그래야만 제2, 제3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경찰의 ‘총체적 부실’이라는 원론적인 수사 결과는 국민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하다. 경찰이 지난 11일 동안 수사결과 밝혀낸 성과는 체육관 부실시공, 기준미달 자재 사용, 체육관 관리소홀 등으로 압축된다. 이미 예견했던 사항들이 아닌가. 사고 현장에 으레껏 따라 다니는 시공 기관-감리 기관의 깊은 부조리도 이제 귀에 따가울 정도가 됐다.
기미년 3월 1일(1919年3月1日)! 대한민국헌법 전문(前文)에서도 나오듯이 3.1운동은 우리나라 모든 독립운동의 모태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건립의 근간(根幹)이 되는 중요한 국가 기념일이다. 벌써 95년이나 지나버렸다.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피와 땀을 흘리며, 숭고한 희생을 하신 이름도 알 수 없는 수많은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 할수 있다고 하겠다. 우리는 조국 광복 및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6?25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되새길 필요가 있으며, 이들 및 가족들이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에 맞는 보상을 하는 국가보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겠다.
최근 우리나라도 삶의 수준이 많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를 위한 많은 정보들이 언론매체와 서적을 통해 넘쳐나고 있다. 방송에서 매번 발표되는 모든이들의 첫 번째 소원은 단연‘가족의 건강과 행복’이다. 그렇다면 첫 번째 소원을 이루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확실하고도 간단한 방법이지만 중요성에 대해 망각하고있는‘주택화재예방’에 대해 이는 분명 나와 내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화재통계를 살펴보면 주택화재 발생장소가 많다. 주택은 그만큼 화재발생위험이 높은 장소인데 비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 화재발생이 감소하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명피해를 낳고 있는 실정이다.
좌파 개념으로 가득찬 국회의원들이 ‘좌파 이념’과는 전혀 연관도 없는, 그리고 오로지 국민들의 인기에만 영합해 만든 ‘보편적 무상급식’을 가지고 매년 대구시교육청에다 무상급식 비율이 전국에서 꼴찌라며 몰아세우고 있다. 못난 정부는 질질 끌려가며 이 정책을 어정쩡하게 추진하고 있고 좌파에게 빼앗긴 인기를 되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는 좌파보다 한 발 더 앞서나가 무상보육이란 걸 들고 나왔다. 한때는 부유한 노인들에게도 매달 용돈을 주겠다고까지 했다.
경주시가 올 연말 준공 예정인 화백컨벤션센터 지하 주차장에 1322㎡(400평) 규모의 상업시설을 조성키로 했다. 이를 두고 시민들은 과연 보문단지 내 유통시설 설치가 경주지역경제를 위해 독이 될지 약이 될지를 놓고 설왕설래 하고 있다. 경주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경주 방문객을 타깃으로 한 판매시설이므로 예정대로 추진될 경우 지역 유통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시가지 상인들은 경주시가 수년전부터 고분군주변 정비를 이유로 무차별 철거를 하는 바람에 시가지 경기가 침체돼 있고 그 원인을 경주시가 제공한 만큼, 관광객을 시가지로 끌어 들이는 정책이 우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주시의 화백컨벤션센터 지하 유통시설 설치 착안은 컨벤션센터가 적자운영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데서 나온 것이다.
기초선거공천제 폐지는 지난번 대선후보시절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앞 다투어 공약했던 대국민 약속이다. 출마자들은 속이타고 있는데 당선자와 낙선자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정치개혁특위 활동도 공천제 유지 쪽으로 결론을 내고 막을 내렸다. 이런 와중에 광역·기초의원 선거구가 재조정 돼 지역이 매우 혼란스럽다. 국민들은 정치인들의 속임수에 허탈해 한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위원장이 공천제 폐지를 두고 27일 오후 만났지만 국민들이 눈에는 정치 쇼일 뿐이다. 공자는 ‘정치란 행동을 바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인들이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있을 때 따라갈 국민은 많지 않다. 국민들의 눈은 정확하다. 원칙을 무시했을 때 6·4지방선거에서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
올해도 변함없이 3·1절이 돌아왔다. 1919년 3월1일 손병희 등 민족대표 33인의 기미독립선언문 발표와 함께 시작된 3·1운동은 우리 민족 최대의 항일 투쟁임과 동시에 세계사에서도 유래가 드문 대표적인 비폭력 무저항 운동이었다. 당시 남녀노소, 빈부귀천, 사상, 종교 등 모든 “서로 다른 것”을 초월하여 발현된 민족의 단결과 투쟁정신은 참가인원만 200만여 명, 사망 7,500여 명, 부상 1만6,000여 명, 투옥 4만6,000여 명에 이르는 희생을 치른 일대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이 날의 의거로 상해 임시정부가 세워져 오늘날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고, 더욱 치열한 독립운동과 함께 중국·인도·필리핀 등 독립을 갈망하는 세계 여러 약소민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며, 세계만방에 이 나라와 이 겨레의 독립정신과 의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리조트 붕괴사고로 10명의 어리고 젊은 생명이 숨졌지만 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얼음 속에서 피어나는 노란 복수초처럼 새 봄에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고 있다. 자녀의 희생으로 속가슴이 찢어졌을 부모들이 가해자에게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을 경찰에 내고도 모자라 다니던 고교와 대학, 그리고 성당에 장학금과 성금까지 내면서 온 나라에 따스한 새 생명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단재 신채호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씀을 남겼다. 이말은 곧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독도 영유권과 위안부 문제 등으로 한ㆍ일간 대립이 격화하고 있어 역사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있다. 일본의 잇단 망언과 동북아 주변국의 억지 주장에 맞서기 위해서는 논리적 대응능력을 기르는 역사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고 더 늦기 전에 역사정립을 위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세계에서 교육열이 높기로 손꼽히는 두 민족이 있다면 바로 우리민족과 유태민족이다. 우리나라 학생들도 공부에 매진하고 있지만 유태인의 교육열도 유명해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된 민족이기도 하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유태인의 자녀교육과 우리나라의 자녀교육의 차이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