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주지점(지점장 최장수)은 올해 1/4분기 전력판매량은 81만5,865 MWh로 작년 1/4분기(847,885MWh) 대비 -3.78%하락했다고 밝혔다. 올해 1/4분기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47만9,729MWh로 ’08년 1/4분기 523,589MWh대비 -8.38% 감소했으며 이는 경주지역의 경기침체로 인한 제조활동 위축의 결과이다.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업종별로 자동차부품(-19.90%), 철강(-4.76%), 석유화학(-4.87%), 시멘트유리(-12.22%)가 하락했으며 이에 비해 조립금속(19.91%), 섬유(4.22%), 전기장비(2.47%)는 상승했다. 한편 주택용(80,034MWh), 일반용(133,224MWh)은 각각 3.31%, 8.4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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