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한 농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께 영주시 순흥면의 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81㎡, 농기계,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46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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