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28분께 영주시 부석면의 2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4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주택 내부를 태우고 1억218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차량 19대, 인력 7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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