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16명이 발생했다.14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516명이 늘어 누적 73만7599명(해외유입 599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2365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298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2만171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만368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416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947명, 일반관리자는 1만14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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