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전국 5개 권역에 각 6개씩 총 30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최종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수행기관에는 매년 15억원 내외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비가 지원된다.계명문화대는 달서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조기술 ▲외식문화 ▲교육복지 등 3가지를 지역 특화 분야로 설정해 이번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3년간 총 4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지난 4월 달서구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역 12개 기관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 계명문화대는 앞으로 달서구와 함께 ‘활기찬‧따뜻한 달서구 정주 청년인재양성 지역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목표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지역 맞춤형 반영 특화분야 교육 집중화 ▲전생애 역량개발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지속가능한 협력, 연계, 공유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추진 전략으로 내세워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은 물론이고 지역 연계 평생직업교육 추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중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달서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 분야 인재 양성은 물론, 평생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청년 계속 정주를 위한 여건을 개선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