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Specialty Gas & Chemical 기술 회사 SK스페셜티(사장 이규원)가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관내 독거노인 무료급식소 배식 및 청소 봉사에 나선다.현재 독거노인 무료급식소는 위드코로나 기조의 일상회복 단계로 접어들며 다시 재개 되었으나 봉사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SK스페셜티는 올해 12월 말까지 봉사를 희망하는 구성원들과 함께 매주 1회씩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소 점심 배식과 청소 봉사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SK스페셜티는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5월 26일 부석면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를 한데 이어 6월 16일은 장수면 복숭아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진행했다.SK스페셜티 이강윤 대외협력담당 부사장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제한되었던 대면 봉사활동이 다시 재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마련해준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도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SK스페셜티는 희망하는 구성원들에 한해 매월 기본급의 0.5% 가량의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적립해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는 ‘행복나눔성금’을 운영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영주 내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농촌 일손돕기, 아동청소년 대상 진로체험교육 등 자자체 및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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