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7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특별기획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화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새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진행해 민선 8기 시작과 희망, 그리고 시민 화합 및 소통의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박정희대통령 역사 자료관을 알리는 목적으로 찾아오는 시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됐다.구미시민 화합 콘서트는 국내 대표 록 가수 김경호와 가수 진주, 지역 전통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한두레 예술단, 구미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출연해 전통, 클래식, 대중 가요 등이 어우러진 화려하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이 편하게 듣고 참여할 수 있는 야외 열린 공연으로 무료로 진행된다.김언태 관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 화합과 소통의 새 희망을 노래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 전화 054-480-4565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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