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있는 초등교사들이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다가 동료 교사에게 발각되었다.   동료 교사로 인해 그들의 관계가 발각되었고, 그들은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경징계처분을 받아 배우자들까지 알게 되었다. 그들의 배우자들은 상간 소송을 했고, 법원에서 불륜사실을 인정하고 각각 상대방 배우자에게 25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이렇게 교육현장에서 발각된 불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2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기혼자인 교사들이 불륜관계를 맺은 것이 들통나 남성 교사가 해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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