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1부) 대구FC의 세징야가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프로축구연맹은 세징야가 10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이라고 16일 전했다.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으로 최다 기록이다.세징야는 2019년 3월, 2020년 6월, 2021년 5월 그리고 올해 5월과 10월에 상을 받았다.이달의 선수상은 1개월 동안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경기수훈선수, 베스트11,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스포츠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해 수상자를 정한다.세징야는 평가 대상 5경기 중 4경기에 출전해 4골과 1도움으로 활약, 대구의 파이널라운드 3연승과 K리그1 잔류를 이끌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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