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계명대 창업지원단장이 2022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 행사에서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으로 중소벤처기업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창완 단장은 계명대 창업지원단장직을 수행하면서 창업강좌 4배 확대, 교수창업자 10명 발굴, 389명 고용창출, 대학원에서 157명의 창업전문가 배출 등으로 창업투자 및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창완 단장은 “계명대는 1998년 지역 최초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받고 창업대학원, 창업교육센터, 창업지원단, 계명시민교육원 창업대학 등 대학 내 창업교육 및 보육 인프라를 구축해 창업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탄생하길 바라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카우프재단이 지원하는 ‘세계기업가정신 주간’은 지구촌 기업가정신 확산 및 교류를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매년 11월 전 세계 200여 개 이상 나라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행사를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와 기업가정신학회가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 한국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의 발걸음, 기업가정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기업가정신 선언식 및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포상 등 순서로 이뤄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