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전국적인 관광도시 도약으로 지역대표 축제 개발 등 관광 산업 변화·혁신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꿀뚝없는 산업으로 각광 받는 관광산업은 이미 전국 지자체들이 앞 다퉈 추진 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도 거둬 구미시도 지역대표 축제 개발 등 관광 산업에 올인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는 금오산이란 주제로 금오산권역 개발사업추진과 한국의 테이블마운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과 레저·수상스포츠 1번지 낙동강 둔치시설 등 명품 인프라 조성 등 `관광 부흥 구미시` 조성에 전력투구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관광도시 추진에는 민선8기 ‘함께 하는 낭만문화’ 실현을 위한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축제 개최로 여유로운 삶과 즐길 거리 가득한 구미 조성에 온정성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 지역 대표 축제로 이끄는 관광부흥   구미시는 날로 커져가는 문화관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경쟁력있는 축제를 발굴 및 집중육성해 축제를 통한 지역관광 부흥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구미시 축제는 ▲구미라면축제(4억원) ▲반려동물연계박람회(2억원) ▲캠핑페스티벌(2억9천만원) ▲청춘, 금오천 2.4km(2억원) ▲전통연희축제(7천만원) ▲금오예술제(8천만원) 등이다. 이러한 추제 개최는 구미적인, 구미다운 문화, 구미만의 옷을 입힌 축제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 천혜의 관광자원 금오산권역 개발사업 추진   금오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이다.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힐링명소인 금오산이 더욱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금오산권역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오산케이블카(민자500억원) ▲금오천일원 야간경관개선(5억원) ▲금오산로 확장 및 우회도로개설(250억원) ▲금오산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설치(28억원) ▲금오산 형곡전망대 출렁다리 설치(35억원) ▲불빛분수 조성(100억원) ▲할딱고개 전망대 설치(30억원) ▲예갤러리-둘레길 연결 건축물 조성(100억원) ▲대성지 연결 둘레길 조성(640억원) 등 대규모 예산이 집중될 계획이다. ▶ 한국의 테이블마운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조성계획   구미시는 레저관광 활력도시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지역 산림자원과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자연의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늘이 낳은 산 천생산은 구미의 중요한 자연 자산이다. 산림휴양 및 문화 기능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에 3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천생산 힐링관광단지가 조성되면 구미의 대표적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또한, 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 레저·수상레포츠 1번지 낙동강 둔치시설 명품인프라 조성   낙동강체육공원은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레저명소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더해 2023년도에는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한다. ▲낙동강체육공원 인프라 조성(68억원)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사업 및 환경 개선사업(27억원) ▲선산, 옥성, 비산지역 낙동강 둔치 조성사업(13억원)을 편성해 낙동강이 레저, 수상레포츠, 힐링,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여행 등 모든 여행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굴뚝없는 산업이란 관광사업 추진은 시민의 민생과 경제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지역발전 동력으로 이를 추진하는 관광인프라과를 신설해 낭만도시 정책개발 및 인프라조성 기능을 더욱 확대하겠다"면서 "구미시가 관광도시 구미로 도약할수 있는 기틀마련에 전력투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