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7일 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함께 하는 `우다다다 콘서트`와 영덕의 청소년들과 만들어가는 청소년문화축제로 오는 21일~22일 2일간 `오락가락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우다다다 콘서트에서 `꿈을 먹는 젊은이`로 198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통기타 가수 남궁옥분을 초청해 영덕의 통기타 동호회와 함께 공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트롯장구의 신 박서진과 영덕의 트롯장구 동호회인 해파랑트롯장구와 신바람트롯장구의 공동 공연과 한잔해!의 트롯가수 박군이 실버난타와 예주줌마난타의 공동공연을 준비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마을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또한, 청소년 예술제 오락가락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로 오는 21일(대중, 댄스 장르), 22일 (클래식 장르)로 2일간 영덕군의 총 10개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21일 대중 음악 분야로 준비한 본 행사엔 육중완 밴드의 신나는 흥겨운 무대와 AMERICA’S GOT TALENT 생방송 결선 무대 진출한 댄스팀 독특크루가 참여해 무대를 파워풀하게 꾸며줄 것으로 보인다.청소년 예술제 오락가락 페스티벌 행사에는 총 11개의 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우다다다 콘서트는 영덕군민은 1만원이며, 동절기 추가접종 완료자 30% (이중 적용 불가)을 제공하며 오락가락 페스티벌 행사는 전석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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