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관절 질환의 진료영역 확대를 위해 오태범 정형외과장을 초빙했다.    이달 2일부터 진료를 시행할 오태범 정형외과장의 진료 분야는 골절 및 관절염, 슬관절·고관절 등의 인공관절 치환술, 힘줄·인대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이다. 칠곡가톨릭병원은 신규 의료진 초빙과 동시에 체외충격파, 고출력 레이저, 신장분사기 등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재활치료 영역을 확대해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한 4K 고화질 내시경 장비를 통해 고배율의 확대에도 잔상 없는 선명한 화질이 구현되어 더욱 정밀하고, 세밀한 관절경 수술이 가능해진다. 오태범 정형외과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한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상 쉽게 찾아올 수 있게끔 친절하고, 친근한 지역 전담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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