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로 끝나는 구미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 전직 구미시 공무원 등 2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설공단은 현 채동익 이사장의 임기가 3월달 끝나 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임 이사장 임명을 위한 관련 절차에 들어갔다.   구미시설공단은 임원추천위원회의를 통해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갖춘 인사를 영입하기 위한 공고안을 냈고 이달 10일 지원서를 마감했다. 그 결과 2명이 응모했으며 전직 공무원 3~4급 출신도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설공단 이사장 응모설이 나돌았던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현 정무 보좌관)은 응모치 않아 2파전이 됐다. 구미시와 시설공단은 이달 14일 심사, 면접 후 그 결과를 구미시장에게 추천하면 시장은 이 중 1명을 임명하며, 임명된 이사장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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