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혁신대학(DGM) IoT융합트랙(국립안동대학교)이 `2023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지난 12, 13일 양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 현장탐방 프로그램`은 대구경북혁신대학(DGM) IoT융합트랙 혁신·융합인재 학생과 참여학과 학생 총 23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현장탐방 프로그램과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되었다. 첫째 날 학생들은 `2023 로보월드`가 열리고 있는 킨텍스를 방문했다. 로보월드는 15개국의 300여개 사가 참여해 800여개의 부스를 통해 제조업용 로봇, 개인서비스용 로봇, 물류로봇(AGV/AMR), 스마트 제조 솔루션, 스마트 응용 및 SW 등 로봇과 관련된 최신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학생들은 다양한 IoT 관련 최신 기술력을 확인하고 그린뉴딜, AI와 로봇의 미래, 이차전지,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컨퍼런스에도 참여하는 등 직무역량과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킨텍스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학생들은 이후 김포 롯데시티호텔에 짐을 풀고 직무분석 교육을 받았다.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회사와 관련 직무를 분석하고 이를 발표하면서 자신의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둘째 날에는 카카오 현직자와의 만남, 네이버 본사 견학 등이 진행됐다. 기업 현직자와의 Q&A 시간을 갖고, 네이버 본사에 참여하는 경험은 직업인으로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오경식 트랙 책임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뚫고 나가는데 꼭 필요한 역량을 강화했다고 확신한다. 앞으로도 대구경북혁신대학(DGM) IoT융합트랙(국립안동대학교)은 IoT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대구경북혁신대학(DGM) IoT융합(A-5)트랙은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글로컬 IoT 시스템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IoT, 자동차, 로봇, 자동화 관련 분야 교과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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