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성서소각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평가’ 소각시설 분야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환경부는 매년 지자체가 설치·운영 중인 공공폐기물처리시설 669곳을 대상으로 ▲소각 ▲매립 ▲자원회수 ▲음식물류 처리 ▲가연성폐기물 연료화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등 6개 시설로 구분해 환경성, 기술성 등 총 5개 항목 83개 지표를 평가했다.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소각시설 하루 48톤 이상 처리 분야 72곳 중 우수시설(2위)로 선정돼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시설에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성서소각장은 폐기물 소각 후 발생하는 소각재 처리 방법 개선과 소각폐열을 인근 산업체에 공급해 운영수익을 높여 경제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기봉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간 쌓아온 운영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친환경적인 시설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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