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구조개혁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7일 군에 따르면 106개(광역 17개, 기초 89개) 공공기관운영 지방자치단체 중 지방공공기관 혁신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행안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을 위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지방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수립·배포한 후 지자체들은 지역맞춤형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구조개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에 따라 지방공공기관(공사, 공단, 재단) 구조개혁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특별교부세 100억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달성군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복지재단, 달성문화재단, 달성교육재단 4곳의 산하 공공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유사·중복 기능조정'과 '민간위탁 등 민간경합사업 정비'분야에서 정부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구조개혁에 적극 참여․이행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안부 구조개혁 최우수 기초자치단체 선정으로 국가 경제 위기 속에서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은 확 줄인 살림살이 운영이 필요한 시기"라며 “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 질을 끊임없이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에는 12개 지자체 중 달성군을 비롯해 경기 김포시, 강원 강릉시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고 우수 지자체에는 경남 밀양시, 인천 남동구, 강원 춘천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