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달서구는 아동보호조직 및 인력배치 현황,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서비스 제공, 아동보호 업무지원을 위한 지자체 노력 등 평가지표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1년 달서구 입양아동지원조례를 제정해 입양아동 입학준비금(30만원)을 지원, 아동친화전용공간 '달서아이꿈터' 개소, 아동보호전담요원 급여 10% 인상, 건강검진 및 심리검사지원비 등을 확대해 처우를 대폭적으로 개선했다.또 '달서 아이 ON 24' 구축으로 달서구형 아동보호 인적 안정망을 구축했고 고위험피해아동 및 부모를 지원하는 '달서구 싹~싹 지키기', 달서부모 단계별 긍정양육 교육인 '달서 I MEET YOU' 추진으로 긍정양육 문화조성에 노력했다.그 결과 달서구 아동학대 신고건은 2020년 543건에서 2023년 420건으로 123건(23%) 이나 줄어드는 성과를 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더욱 촘촘하고 세밀한 아동보호 정책으로 아동이 신속히 보호받고 아동이 존중 받는 긍정양육 달서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