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정상환 예비후보가 지역청년들의 일자리를 더 늘리기 위해 마련한 3호 공약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을 현재 30%에서 5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수성구는 전국에서도 유명한 교육도시로 초중고 시절에는 수성구에서 지내다가 대학진학과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도권으로 떠난 후 되돌아 오지않는 이른 바 ‘잘 키워서 남주는 도시’로 전락했다"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007년부터 범국가적인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몰려 있던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시켰고 이전해 온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 인재들을 일정비율 이상을 채용하도록 제도화 했는데 그 비율은 30%다.정 예비후보는 "지난해 일부언론이 ‘2022년 대구지역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실적이 45.6%로 법정기준보다 실적이 월등하다’고 보도했다"며 "이는 기간제직원 채용을 실적에 포함시킨 수치로 입법취지에 비춰보아 부족한 면이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근본적으로 채용비율을 30%에서 50%로 확대하겠다는 게 공약의 핵심"이라며 "지방소멸 극복이라는 범국가적 차원과 시대적 소명에서 비롯된 고육지책인 만큼 반드시 성사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