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단이 2월 21일 전자의료융합전공 교육생 80여 명과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금오산호텔에서「RIS 사업 혁신인재, 융합인재 예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에 선발된 예비 혁신인재 및 융합인재를 대상으로 RIS사업, DGM융합전공 및 마이크로디그리 교과·비교과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참여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2년간 함께 할 교수진과 인사를 나누고 RIS 사업 및 DGM 융합전공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면서 「RIS 사업 혁신인재, 융합인재 예비교육」에 참여했다. 
이후 학생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분석하고 다른 사람과의 공통점을 찾아보는 아이스 브레이킹, 기업을 분석하고 팀 빌딩을 완성하는 디자인씽킹 시간을 통해 혁신인재와 융합인재가 팀워크를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각 팀별로 자신들의 아이템을 발표하고 우수팀을 선발해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희 RIS 사업단장(메디컬 IT융합공학과 교수)은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단은 지금까지 대학과 기업,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교육혁신을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2024년 역시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전자의료융합’과 ‘AI의료’분야에서 지역의 역량있는 인재들을 키워내는 글로컬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