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가 `NEW-WAVE`라는 이름으로 수성신진작가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우수한 역량을 지닌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수성아트피아만의 독창적인 신진작가 사업을 통해 다양하게 여러 분야를 지원한다.   1회부터 5회까지 진행됐던 수성신진작가 공모사업은 5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하고 개인전 개최를 위한 과정을 지원했지만, 이번 공모에서는 보다 집중된 지원과 현실적인 작가 지원방향을 고려해 단 한명의 작가만을 지원하고 창작지원금은 800만원으로 확대했다.    추가적으로 작가의 작품 활동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재료비와 장비 임대료를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수성르네상스 프로젝트 `미술작품 대여제`와 수성아트피아 가상미술관 `ONTPIA`에도 참여할 수 있다. `NEW-WAVE`작가로 선정된 경우 개인전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린다. 부대 행사로는 작가와의 만남, 선정 작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24세에서 만 45세로 대한민국 출생의 작가면 지역제한 없이 누구든 가능하며, 대상 분야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서양화, 조각, 공예, 판화, 뉴미디어, 설치, 사진 등 순수미술 전 분야다.    오는 2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공모요강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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