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부산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입주기업 '(주)엠바스'가 신용보증기금의 ‘리틀 펭귄’ 기업에 선정돼 10억 원의 금융 지원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리틀 펭귄’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기술력을 가진 초기 사업화 단계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신용보증기금이 ‘리틀 펭귄’ 참여 기업에 보증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제도다. 엠바스는 이번 리틀 펭귄 기업 선정으로 3년간 총 10억 원의 보증을 지원받게 된다. 엠바스가 출시한 ‘에이아이앱(Ai.App)’은 비개발자도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자동 앱 생성 서비스 플랫폼으로 대형 언어 모델(LLM) 및 서비스형 모바일 백엔드(MBaaS)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앱의 디자인과 기능을 선택하고 맞춤화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사용자는 이 서비스를 활용해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비개발자도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앱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엠바스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에이아이앱’의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신용보증기금의 자금 지원을 통해 ‘에이아이앱(Ai.App)’의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김정현 엠바스 대표는 지나해부터 장학재단 부산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에 입주해 창업자문, 입주생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창업기숙사 입주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평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아 2023년에는 부산 벤처·창업 ESG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됐다”며 “에이아이앱은 단순히 기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어 기술 개발을 통해 더 많은 벤처 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