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칠곡미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칠곡미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칠곡마을학교’가 오는 6월부터 칠곡군 내 10개 마을에서 문을 연다.  칠곡마을학교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목적으로 마을공간에서 마을주민이 강사가 돼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10개 마을학교를 선발해 마을 안에서 공간자원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다양한 교육과 돌봄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칠곡마을학교가 운영되는 마을공간은 ▲기산면 안다미로귀때박물관(미술, 문학) ▲기산면 월드피아새마을작은도서관(지역탐방, 놀이체험) ▲석적읍 그니여비그림책놀이터(독서, 책놀이) ▲석적읍 석적우방신천지아파트부녀회(방송댄스) ▲약목면 마을마다(보드게임 콘텐츠 제작) ▲약목면 인문블루스(감정놀이) ▲왜관읍 가온유스합창단(합창) ▲왜관읍 문화공간아트랩(미술) ▲왜관읍 예술공동체정담(낭독극, 인형극) ▲지천면 해봄작은도서관(동요)이다. 칠곡마을학교의 프로그램과 모집에 대한 정보는 칠곡미래교육지구 홈페이지와 SNS에서 6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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