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최근 경북대 크리에이티브파크에서 대학발 창업기업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학생창업 데모데이인 ‘2024 KNU 1st 챌린지 4기’와 ‘지역기술혁신협의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경북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과 경북대기술지주(주),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최하고 ‘기술기반 창업 및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린 ‘2024 KNU 1st 챌린지 4기’는 지역대학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연계를 위한 공개 데모데이다. 자사의 기술 또는 서비스를 공개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투자기관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경북대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대학 출신의 11개 창업팀이 참가해 각 팀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에는 인포뱅크, 대덕벤처파트너스 등 16개 투자기관이 참여했으며 심사 결과 최종 파이어크루, 림피드, 자이엔, 도데솔루션 등 4개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1등상인 경북대 총장상은 미생물 활용을 통한 정화조 폭발 등의 중대재해 방지 기술을 보유한 ‘파이어크루’가 선정됐다. 이어 열린 ‘2024 지역기술혁신협의체 네트워킹 데이’는 지역기술혁신협의체와 대학발 창업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지역기술혁신협의체는 경북대, 영남대, 디지스트, 대구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6개 기술사업화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협의체는 챌린지 4기 참여팀과 함께 기술력을 보완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자회사 편입, 기술 이전, 공동 연구 등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지현 경북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장은 “지역 대학 출신 창업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적극적이고 선보이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 지원과 협력을 통해 대학발 창업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