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은 27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강정고령 지점의 조류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과 27일 채수한 시료 분석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2주 연속 ‘관심’ 단계 미만인 1,000cells/mL 이하로 확인됐다.이번 조류경보 해제로 낙동강 중·상류 및 호소 등 6개 조류경보제 운영 지점 모두 ‘평상’ 단계로 회복됐다. 지난 7월 10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16주 만이다.   김진식 대구환경청장은 "조류경보가 모두 해제된 상황이지만 주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각 기관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기상여건에 따라 다시 증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조류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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