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0일 영입인재 1호를 직접 발표하고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겸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을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에서 열린 영입인사 발표식에 참석해 조 교수를 영입한 이유에 대해 "제가 제일 관심 갖는 부분은 우주항공분야의 전문가"라며 "우리가 앞으로 성장하는 경제를 추구해야 하고 그 핵심은 미래 산업의 한 중심에 항공우주산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조동연 교수님께서 각별히 또 관심 가지시고 크게 연구도 하시고 역할을 해 오신 그 항공우주 분야에 대해 우리 당도 각별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조 교수는 1982년생으로 우주산업 혁신 멘토 겸 군사전략가이며 200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이라크 자이툰사단, 한미연합사령부,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육군본부 정책실에서 17년간 복무했다.
패싱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향후 일정을 무기한 전면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및 당대표직 사퇴를 포함한 중대 결심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국힘측은 비상이다. 더구나 이날 일정 취소는 전날 SNS를 통해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란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뒤 나온 조치여서 더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국민의힘에서 선정한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국민의힘은 지난 26일 2021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한 합리적 정책 대안 제시를 내놓았다며 김병욱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진보 성향인 수도권 교육감들을 상대로 '좌편향' 교육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교조 카르텔로 발생한 문제들, 공정한 교육, 지방 균형 발전 교육,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정책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는 평가이다.특히 김 의원은 ‘특권과 반칙의 대명사’인 조국 前 장관을 변호하는 교육계를 비판하며 ▲조국이 강의 한번 없이 무위도식하며 서울대로부터 5600만원 월급받은 점 ▲서울대 한인섭 교수의 조국자녀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조사 필요 ▲민주당 후보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이력이 있는 민변 출신 차정인 부산
국회 정무위원회는 29일 명절 기간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수수 허용 한도를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2배 상향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청탁금지법)을 의결했다.정무위원장인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여야가 합의한 이 개정안은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에 대해 설날·추석 기간에 한해 수수가 허용되는 가액 범위를 현행 10만원에서 그 두 배인 20만원으로 완화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시행령을 개정해 기간을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설날·추석전 30일부터 이후 7일까지)해 오는 2022년 설날 명절부터 해당 규정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윤 위원장은 "선물가액 상향을 통한 농수산품의 소비 촉진으로 300만 농어가의 소득 증대 및 660만 소상공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민생경제 회복의 기반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29일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까지 포함한 제3지대 공조를 제안한데 대해 "셋이 모이더라도 단일화 논의까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생각하는 제3지대의 길은 소위 진보, 보수를 제외한 여집합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제3지대 나와있는 분들도 사실 기득권의 한 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양당 구조 뿐만 아니라 정치기득권도 깨는게 목표인데 제3지대 후보들 보면 대선 세 번, 네 번 나온 분들이다. 이들도 기득권 정치의 한축"이라면서 "오늘 제가 다시 제안을 드린다. 기득권 정치판을 바꾸는 것에 동의하면 셋이서 보자"라고 제안했다.이어 "양 당에서 제의를 받았고 지금도 제의를 하고 있지만 거대양당에서도 정말 깊이 성찰하고 기득권을 내려놓고 환골탈태하겠다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김 전 부총리는 대선 후 경기도지사 출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9일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해 "세종시가 조금 더 실질적인 수도로서의 기능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차기 정부를 이끌게 되면 "청와대의 제2집무실을 이전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에서 도시 전경을 살핀 뒤 기자들과 만나 "부친이 이 지역에서 초등학교를 나왔다"며 친근감을 표했다.윤 후보는 이어 "세종시는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의 중심이기도 하지만 앞으로는 주변지역의 과학기술단지를 더 육성시켜 우리나라 미래의 중심, 신(新)중부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세종시가) 조금 더 실질적인 수도로서의 기능을 확실하게 하도록 제가 차기정부를 맡으면 임기 5년 동안에 여러 가지 법적·제도적 장치뿐만이 아니라 여기에 기반시설과 수도로서 국격(을 올리는) 차원에서도 문화·예술·교육·학계와 정부 인사들이 서로 만나 치열한 정책 토론을 벌일 수 있는 장까지 세종시에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9일 "20대 대통령 선거를 100일 앞둔 오늘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선언했다.그러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취임 후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19 피해 50조원 지원' 공약을 수용하며 내년 예산에 반영하자는 깜짝 제안을 했다.이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두번째 전국민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 이 순간부터 저의 목표는 오직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다.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나라 경제를 성장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그 어떤 것도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보다 더 중요할 수 없다"며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을 위해 잘못된 정책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필요한 정책은 과감하게 도입하겠다. 리더십을 바꾸고, 사람을 바꿔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밝혔다.또 "필요하면 과감하게 양보하고 타협하겠다"며 "내 신념이기도 하지만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양보한 것처럼 열
박광호 경주시의원(국민의힘·사진)이 29일 열린 제26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건천읍 건천 제2일반 산업단지내에 추진되고 있는 종합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이 경주시의 행정실책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1월 한 종합폐기물 처리업체가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2553번지 건천 제2일반 산업단지내에 부지면적 2만6671㎡(8068평), 건축면적1만700㎡(3237평)의 하수·분뇨·가축분뇨 등 종합 폐기물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주시 담당부서인 자원순환과에 폐기물처리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며 "이에 건천읍민, 건천 산업단지 입주자대표들 그리고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강력한 입주 반대 집단민원이 발생한 바 있다"고 서두를 뗐다.그는 "논란이 되고 있는 업체가 입주하고자 하는 건천 제2일반 산업단지는 '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 승인'에 의거, 38업종의 유치 가능한 전체 면적은 2만6671㎡라며 "그러나 이미 2만1279㎡은 3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29일 성범죄자의 의료기관 취업제한을 강화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법원은 성범죄자에 대해 특정 시설 및 사업장에 일정기간 취업을 제한하는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취업제한 대상에는 의료기관도 포함되는데 현행법은 의료기관에 취..
경주시의회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정례회는 제264회 경주시의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2022년년도 기금 운용계획 보고,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기타 안건으로 진행됐다.시의회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휴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의 활동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기타안건 등에 대해 심사한다.다음달 13일부터 진행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기타안건 등을 처리한다.다음달 14~19일까지는 상임위
지난 4년간 폐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가 최고 8.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희망리턴패키지 중 폐업지원을 받은 사례는 총 2만541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2918건 대비 8.7배 급..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정부는 지난 4주간 일상회복 1단계 기간을 면밀하게 평가해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한 달 결과 위·중증 환자 발생률이 의료계 감당 수준의 범위를 웃돌고 있는 데다,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위험성이 더해지면서 2단계 일상회복 전환 계획을유보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일상회복 1단계 시행 '4주+2주' 후인 12월13일부터 2단계 일상회복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이 "과거로 후퇴할 수 없다"고 언급한 것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직격타를 맞았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숨통이 트인 상황에서 경제 부담을 무릅쓰고 다시 거리두기 강화로 방역전략을 급
경북도의원들의 각종 조례안 발의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이칠구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가 누적된 도내 전세버스운송사업 및 특수여객운송사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고용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상북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조례안은 도내 여객자동차운수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범위를 ‘여객자동자 운수사업법 시행령’제3조제1호와 제2호다목 및 라목에서 제3조 전체로 확대 규정해 전세버스운송사업 및 특수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포함하도록 규정했다.김상헌(포항, 더불어민주당)의원은 ‘경상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지난 26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산업재해 발생 현황 등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경상북도 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 지원 사업에 관한
박정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국민의힘, 고령군·사진)은 지난 25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방자치지원단장 임명됐다고 밝혔다.지방자치지원단장은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을 지원하는 중앙위원회 핵심요직이다.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박 의원이 단장으로 임명된 배경에는 조직 운영 및 관리에 있어 경험이 풍부한 박 의원이 적임자라는 평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정현 의원은 고령에서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재선)을 거치며, 조직 활동에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박정현 의원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지방자치지원단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의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당소속 지방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의회 최훈식 산업건설위원장과 전문 위원실 김필교 주무관이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1991년 지방자치시대 출범이래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동안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운영지원 공적이 있는 의원과 사무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최훈식 산업건설위원장은 조례 제·개정을 통한 군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지역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등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또한 김필교 주무관은 의회에서 다년간 근무하면서 원활한 의회운영 지원, 화합하는 사무실 분위기 조성 및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 공을 인정 받았다.최훈식 위원장은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청년층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해 청년위원회와 청년본부를 출범했다. 이는 '약자와의동행위원회'에 이어 후보 직속 두 번째 기구로 청년을 국정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는 윤 후보의 의중이 담겼다는 지적이다.윤 후보는 이날 후보 직속 위원회로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를 발족하고, 중앙선대위 내 청년본부를 별도기구로 신설했다.청년위원회는 윤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는 것을 비롯해 농업 스타트업인 '식탁이있는삶'의 김재훈 대표, 김원재 UN 사무총장 기술특사실 디지털정책보좌관이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청년위원으로는 사할린 강제이주 동포의 손녀이자 워킹맘인 스트류커바 디나씨, 국내 최대 규모 힙합 페스티벌 제작사인 '컬쳐띵크' 창업자 김진겸씨, 한국원자력연구원 노조 대외협력부장 김지희씨, 스마트팜 스타트업 '애그유니' 창업자인 권미진씨, 김일성 종합대학 출신 탈북청년 김금혁씨 등이 참여한다.아울러 청년본부도 신설했다. 청년위원회가 중앙선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8일 "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을 찬양하고 국민들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끌고 갈 수 없다"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다.3박4일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호남을 찾은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철학도, 역사 인식도, 준비도 없는 후보에게 나라와 국민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핵무장을 주장하고 종전선언을 거부하며 긴장과 대결을 불러오겠다는 세력이 이 나라의 미래를 맡을 수 없다"며 "국민주권 국가에서 정치인은 국민의 충실한 일꾼이어야지 국민을 지배하는 왕(王)이 돼서는 안 된다. 그런 사람들이 이 나라의 미래를 맡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나라가 민주 공화국이라고 하는 가치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민주당은 그렇게 할 수 있고 그렇게 할 것"이라며 "오늘부터 진짜 대전환을 시작하겠
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과 김세균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27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한향숙 의원은 장례식장 다회용기 활성화 지원시책 추진에 대해 제안하는 내용이었다. 지난 4월 1회용품 사용 규제 대상에 세척시설을 갖춘 장례식장을 포함하는 자원재활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었다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장례식장 1회용품 퇴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회용품 세척 제공을 위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업체나 관련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업체와 장례식장이나 지자체간의 협약, 상주에 대한 장려금 지원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감으로써 쾌적한 칠곡 조성과 정부의 2050탄소중립 정책을 수행하는 유익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균 의원은 팔공산 도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을 대비한 이해관계 주민여론 반영과 대책에 대해서 발언했다. 김 의원은 "1980년 5월 도립공원 지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달서구6)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수여하는 ‘제1회 지방의회 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상은 올해 새롭게 제정된 것으로 전국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사회복지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 의원에게 수여된다.배 의원은 대구시의원으로..
대구시의회 강성환 의원(달성군1)이 지난 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학교급식실의 위험 요소 개선 요구에 대해 대구시교육청이 즉각 응답했다. 시교육청은 학교급식시설 개선과 급식기구 및 소규모 시설 지원을 위해 244억원, 급식실 산업재해 예방에 10억원 등 총 254억원을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했다.교육위원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