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장비의 중복 구매 및 유지보수 등으로 재대로 활용되지 않는 등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개발장비 활용 위한 콘트롤타워가 만들어진다.황순자 대구시의회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4)이 지난 20일 개회한 대구시의회 제274회 임시회에 대구시의 과학기술 개발 및 연구개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
대구 달성군의회가 22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번 결산검사 위원에는 신동윤 달성군 의원을 비롯해 김종옥 회계사, 김대근 세무사, 전 공무원인 김성모, 전영욱 등 5인이 위촉됐다. 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표위원은 신동윤 의원이 된다.이들 위원들은 22일부터 오..
미래통합당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협상의 진통을 둘러싼 책임을 피하기 위해 정부 여당의 '선합의'를 요구했으나, 정작 당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엇박자를 냈다. 통합당은 당초 코로나 정국 초반 재난지원금 지급 자체를 반대하다가 황교안 전 대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가 향후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꾸려가기로 22일 결정했다. 비대위원장은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맡는다. 하지만 당 내에서는 벌써부터 반발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또 다시 비대위 체제에 의존하는 것이 결국 당의 자생력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갖고 오지 않겠냐는 우려가 많다. 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정부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대담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의 위기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극복하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여는 것"이라며 "정부는 고용 창출 효과가 큰 대규모 국..
경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정책 이해 당사자가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하는 효율적인 청년정책의 추진을 위해 ‘경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을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주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019년 11월 제정·공포된 경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성되는 기구로 관련부서 공무원, 시의원, 관련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100% 지급과 관련해 대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과 당선인들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다.대구시당은 지난 21일 논평을 통해 "제21대 총선 전 미래통합당은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100% 지급을 주장했지만 선거가 끝나자 70% 지급으로 말을 바꿨다"면서 "대구는 코로나19로..
대구 서구의회가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민과의 고통 분담을 위해 공무국외출장여비 등 592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서구의회가 반납키로 한 예산은 의원공무국외출장여비 3300만원, 타시도비교견학여비 840만원, 기타예산절감분 등이다. 의회는 코로나19 재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으로 편성해 줄 것을 ..
대구 달서구의회가 16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21일 '제27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제1차 본회의는 ▲제27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20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기획감사실 소관 ▲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민원 봉사과 소관, ▲ 군위군 도로명 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재무과 소관, ▲ 군위군 군세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대구달서갑 홍석준 당선인이 지난 20일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한재봉 위원장(대구지법 서부지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홍 당선인은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구의 발전은 물론 어려운 대구경제의 도약을 위해 혼신의 자..
경북도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가 21일 제2차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 소관 부서인 도 복지건강국과 도 교육청으로부터 코로나19대응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 당면사항을 파악하고 점검한 뒤,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한 실질..
미래통합당 내에서 보수 진영 일각에서 제기된 사전투표 부정 의혹이 처음 논의됐다. 일부 의원들이 수도권 사전투표율에 이상한 점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당 내 반응은 미지근하다. 지난 20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국회 시정연설 직전 개최된 통합당 의원총회에서는 인천 연수을에 출마했다 낙선한 민경욱 의원을 중심으로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기준인 '소득 하위 70%'와 관련, "지원 필요성, 효과성, 형평성, 제약성 등을 종합 검토해 결정된 사안인 만큼 국회에서 동 기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설명, 설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총선 공약대로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여당의 요구가 계속되는
여야는 오는 23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한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행안위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7조6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2차 추경안에는 세출사업을 3조6000억원 삭감하고 공공자금관리기금의 외..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20일 향후 교섭단체를 구성할 가능성 등에 대해 "지금은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며 "통합당과 한국당은 형제정당이다. 통합당이 우선 수습돼야 한다"고 밝혔다. 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에게 "지금은 미래한국당에 지지를 보내준 국민들께 깊이 감..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거에서 당선됐지만 지난해 국회에서 발생한 패스트트랙 지정 관련 충돌로 재판에 넘겨진 대구·경북의 당선인 4명의 재판결과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재판 결과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경우에 따라 의원직 상실 판결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구에서는 미래통합당 곽상..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웅이라며 이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국회가 신속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2020년도 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출에 즈음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던 서재헌 전 지역위원장이 지난 18일 동서시장과 동구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서 전 위원장은 앞서 선거기간 중 주민들에게 선거가 끝난 뒤에도 동구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방역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주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석기 당선인은 19일 오후 경주시 용강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김석기 당선인은 "경주시민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21대 국회에서는 경주를 대한민국 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