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지난 17일 제206회 임시회를 열고 22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0년도 본예산 대비 일반 및 특별회계 550억(8.27%)이 증가한 추가경정 예산안과 '영천시 저소득주민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시정 질문과 5분
칠곡군의회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뒤, 구정회, 최인희 의원이 공동발의한 칠곡군의회 포상 조례안 등 의원발의안건 5건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칠곡군 주민감사 ..
미래통합당 김정재(포항시 북구) 당선인과 김병욱(포항시 남구·울릉군)은 지난 17일 충혼탑 합동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업 경북도의회 재선거 포항 6선거구(연일·상대·대송) 당선인, 안병국 포항시의회 재선거 마선거구(죽도·중앙) 당선인, 그리고 미래통합당 소속 경북도의원..
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4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이..
21대 총선에서 '여권 압승, 야권 참패'의 배경으로 코로나19란 국가적 위기상황, 야권의 공천·막말 파동 및 지도부 무능 등이 거론된다. 전문가들은 범여권이 무려 180여석을 확보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비교적 코로나19 사태를 잘 해결했다는 국민 인식을 꼽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선거와 맞물리면서 다른 이슈는..
대구시의회가 20~29일 10일간 제274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시 시민공익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9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20일 오전 10시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4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경주시가 코로나19 조기극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긴급 선택적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7일 경주시의회에 제출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추경예산 규모는 올해 본예산 1조 4150억원보다 1765억원(12.5%)이 증가한 1조 5915억원이다. 시는 추경편성을 위해 재원은 국·도비 보조사업 870억원과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85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사적지주차장, 노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당일 장애인 탑승 및 장애인등록증 부착 조건을 만족하면 공단이 운영하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주차장은 오릉․포석정․대릉원․불국사․석굴암․서남산주차장 및 제1공영․제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경북 구미갑 구자근 당선인이 특별한 당선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구자근 당선인은 봄비가 내리는 17일 오전부터 비옷을 입고 '좋은 하루되세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미 사곡동 홈플러스 네거리 일대를 돌며 당선 감사인사를 건넸다. 구 당선인은 이날 출근하는 지역민들과 시민..
존경하는 군위·의성·청송·영덕 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과 동시에 법과 유권자가 부여한 임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느낍니다. 저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군위, 의성, 청송, 영덕 주민들을 만났고, 그분들께서는 저에게 많은 의견과 요구사항을 말씀했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헌법가치
대한민국과 경산의 미래가 걸린 이번 총선에서 저 윤두현에게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경산의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선택해준 경산시민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선거기간 경쟁을 펼친 모든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
사랑하는 문경·상주 시민 여러분. 미래통합당과 저 임이자를 지지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8년, 농민들의 부름을 받고 고향으로 달려왔던 그 날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역으로 내려와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민원의 날'을 개최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던 순간이 떠오
선거결과는 현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의 뜻과 함께 우리 지역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서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시·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구 조정과 공천 경쟁의 어려움, 그리고 넓은 지역구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승리를 이끌어 주신 선거캠프 조훈 본부장님과 권혁태 사무장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21대 국회에서도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만 위대한 김천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5대 장터로 명성을 날리던 우리 김천은 지난 1949년 경북에서 가장 먼저 시로 승격된 경북의 맏형도시입니다.지금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운 점이 있지
먼저, 당선에 이르기까지 저에게 보내주신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당선의 기쁨보다는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더욱 화합하고 결속하는 포항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지역과 국가발전 그리고 민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막중한 시대적 책무를 무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분에게 다짐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여러분!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포항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세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후보님들께서 제시한 비전들을 함께 아우르며 나가겠습니다.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시급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철강일변도 산업구조를 다각화하여
저 추경호를 다시 한 번 더 지지해 주신 달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얻은 한 표 한 표 속에는, 문 정권 심판과 달성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간절한 바람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아 지난 3년간 문 정권이 망가뜨린 민생경제를 되살리겠습니다. 무능하고 오만한 문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
미래통합당 김용판을 선택해 주신 데 대해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책무(責務)를 비롯한 다섯 권의 책을 쓰며 '한 그루의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는다'는 저의 좌우명에 입각, 존중과 배려의 정신으로 살아왔습니다. 저를 당선시켜 국가와 지역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달서구민과 대구시민의 정신을 더욱 체계화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달서(을) 주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달서를 위해 다시 한 번 봉사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이행하여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붕괴된 대구의 민생경제를 재생하는 데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먼저, 부족한 저 홍석준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달서갑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경선과정에서부터 보여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의 높은 정치적 수준과 식견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의 결과는 저 홍석준 개인에게 영광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과 실정을 심판하고 대구와 성서의 경제를 발전시키라는 주민의 명령